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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부터 사람을 못 놓게 하더군요.
전 30권 이상 나온 만화책은 완결 나면 보기로 마음먹었는데
친구가 빌려왔길레 봤는데 훅 가는줄 알았습니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일대기를 어떻게 그릴지 앞으로도 기대니다,.
그거 30권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그림체가 신선하죠 ^^ 내용도 재밌구..오츠(여자)랑 잘되야할텐데.
전 배가본드 28권까진가 나왔을때 보고나서 후회했습니다. 너무 빨리 봐버려서...
저는 완결날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렵니다. 언젠가는 나겠죠...?
배가 본드가 슬램덩크 작가였지요?
온갖 기술이 난무하는 검술에 질려버려서 이런 작품이 꾸준히 나와줬으면 합니다.
배가본드 잠정적 휴재라고 하는 소문을 들었습니다만,, 아닌가요?
그거 30권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그림체가 신선하죠 ^^ 내용도 재밌구..오츠(여자)랑 잘되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