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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문제의 프라나스 걸이랑 같은 잡지에 연재중이라는 점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2화까지로 소라의 식구들이 2명으로 불어난 상황에서 좀 더 나쁜 악당(?) 들을 무찌르면서 멤버(?)를 늘린 뒤
이야기를 진행시켜 줬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3-4화 오면서 벌써 소라에게 딜레마를 하나 던져주는 군요.
이를 해결하려면 협력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찾아야 되는 성별이 수컷이더라하는 상황.
개인적으로 프라나스 걸과 더불어 강강JOKER에서 눈여겨 보고 있는 작품일 듯 합니다.
P.S : 연재 잡지가 같아서 하는 소리지만 만약 프라나스 걸의 자칭 남자 키즈나군(?)이 실락원의 그 학교에 입학하면
왠지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단지 기분 탓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