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영화를 보았습니다.
뭐 나름 좋았던거랑 아쉬운걸 쓴다면
좋았던 점 - 노장들의 거침없이 온몸을 불사르는 액션과 적절한 유머, 그리고 아놀드와 브루스윌리스가 만나는 장면! 정말 인상에 깊이 남는 장면중 하나
아쉬운 점 - 케릭터성의 부재.실베스터 스텔론과 제이슨 스태덤,미키 루크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어째 케릭터성이 희미하더군요.특히나 연걸이 형은 참 ....
.특히나 후반부는 진짜 쉴새없이 몰아칩니다.
<씬 시티>,<300>,<A 특공대>와 더불어 남자라면 반드시 봐야할 영화라고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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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물 떡밥을 좀 많이 뿌려놨죠.
대신 단편으로서의 스토리는 좀 약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