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에피소드가 다가오면서 정말 울고 싶어졌습니다.

비록 애니지만....캐릭터들이 불쌍해요.

 

목소리로 적을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애인....

약 없이는 살 수 없는 실험체들....

랄까, 타입문 쪽 애니가 아니었나 해서 보게 되었는데 뭔가 다르네요.

착각이었나?

 

어쨌든 심오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profile
라레 2011.01.27 01:20:11

목소리로 적을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자신의 애인

이면 분명 초록머리? 여자분인것 같네요......사랑한다고 울면서 외치던게 기억에 남았는데

 

뭐......카난 에서 가장 인상깊은 사람은 량치이 지만......

profile
YES 2011.01.27 08:15:41

타입문 맞습니다. 탈색한 남성형 시키같은 모습인 카난..사실 나온다고 이미지만 나왔을 때...가슴인지 근육인지 말좀 있었어요. 그건 그렇고...라레님 말씀처럼 제일 인상깊은 사람이 량치이라는 말에 공감. 미친듯이 폭탄 폭팔 버튼 누르던 량치이!

초록머리분의 명대사는 "선택권은 산 사람에게 있다." (?) 였죠.

profile
konoacid 2011.01.27 09:29:39

처음 방영 때 1화 보고 어 ? 괜찮네. 하고 있다가 보는 걸 까먹고 이제야 기억이 났네요.

주말에 챙겨서 봐야겠습니다

profile
쿠마도라 2011.01.27 10:46:26

량치이 좋아하던 남자도 참 불쌍했죠...사랑만큼은 맹목적이였었죠 마조지만

profile
먼지새 2011.01.27 10:51:06

뱀여사님도 좋았지 말이에요..

profile
시니가미 2011.01.27 12:00:30

카난은 여러모로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있는 화가 많았죠

솔직히 저는 일화부터 이게 뭔가 했는데.. 마리아랑 카난의 백합떡밥에

물려 끝까지본 사람이지만 마지막의 카난 대사중.. 내꺼다.. 라는 대사는 .. 정말..><

확실히 량치이는 어떻게 보면 제일 불쌍한 사람이 아니였나 싶네요 ㅠㅠ

저는 아르팔드를 좋아해서 더욱더 불쌍해보인 량치이 였지만 의외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은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네네가 부르는 곡이 굉장히 맘에 드네요^^ 

profile
가브 2011.01.27 14:32:38

저도 묘하게 네네의 노래가 기억에 남더라구요.

profile
시링크스 2011.01.27 13:42:27

많은 분들이 아르팔드카난을 외칠때..

전 공식인 마리아-카난을 지지하면서 봤죠.. (맨날 잡혀가는 마리아 -0-...)

량치이는.. 성우님의 연기력이 대단했는듯...

 

마지막의 마리아의 약간이지만 성장한 듯한 모습과 나레이션이 좋았다는...

 

(후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

profile
DOT 2011.01.28 00:40:37

...엄청난 애니였죠...그것땜에 열심히 총난사 애니를 찾고 싶었던 충동이...있었지만 말이죠 에헷-

량치이 정말 머리에 푸욱 박힌 ....물론 아르팔드를 사랑하지만...잊을래야 잊을수 없는건 역시 량치이...

팔 하나 뚝 떨어졌을땐 울고싶었어요!! ㅜㅠ 증오로 만들어진 애정이 더욱 깊고, 무섭다잖아요 히힛

profile
이지모드 2011.01.29 03:16:33

카난의 스토리를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게임인가?

 

여하튼 할 것도 많은 것 같더군요.

profile
아이디 2011.01.30 01:03:57

카난 예전부터 보고싶었는데 기회가 안되서 계속 못보고 있네요 ㅠㅠ

profile
우쭈쭈쭈쭈쭈☆ 2011.01.30 20:07:25

타입문인줄 모르고 봤었어요; 제가 정말 잘 모르긴 하군요ㄷㄷ

굉장히 여러모로 의미깊게 봤었죠, 음. 게임도 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엄청나ㅠㅠㅠㅠ 빌어먹을 노트북으로는 안 되겠죠..??ㅠㅠㅠㅠ

profile
alipro 2011.02.01 01:09:12

게임이랑 애니는 뭐랄까 스핀오프격이라 분위기나 캐릭터 비중같은게 다를겁니다 ㅇㅅㅇ

 

profile
니바스 2011.02.01 01:09:36

카난 다 보고 428 봉인된 시부야에서~게임을 뒤져봤는데=_=... 제일먼저 엔화크리 그다음이 기기크리 그 다음다음이 언어크리.

크리 삼종셋트 맛보고 애니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다나카 리에님의 그 연기는 역시 다나카사마!라는 말이 나오게 하였고.... 노토 마미코님은... =_=bbbbbb 스바라시!!

카난은 순수한... 정말 순수한 애정을 보여주셨고... 마리아는 살짝 천연스멜이 났고ㅠ 윤윤은 그분(?)을 떠올리게 하였으며..

&

알파르드사마ㅠㅠ 라, 랑싸합니다ㅠㅠ!!!

profile
모모령 2011.02.05 05:29:41

카난 재밋게 봣던 애니에요 ㅋ

저도 백합 떡밥으로 보기 시작헷는데..재밋더라구요

그 목소리로 사랑하는 사람 죽이던것도 기억나내요ㅠㅠㅠ

 

profile
N2H는진리 2011.02.05 12:48:35

음 카난 한 번 볼라고 공책에 써놓고만 미뤄두고 있었는데...

자료 좀 찾아봐야겠네요 ㅋㅋㅋ

profile
불곰 2011.02.16 23:47:20

카난 백합떡밥과 마지막 대사가 기억남습니다. 퀄리티도 좋았구요ㅎㅎ 량치이 그 똘끼;;가

그리고 그걸 잘 표현하신 성우님도 정말 대단했죠. 결말이 마음에 들었던 애니입니다.

profile
resque 2011.02.18 05:50:55

이 애니는 작화가 진이였죠 통상적인 애니보다 두 배나 많은 작화수.. 이 점만 고려해도 어느 정도의 수작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스토리를 그렇게 잘 풀어나가진 못 했던 것 같네요.

profile
urquiorra 2012.03.19 11:52:03

음 아직 안본건데 시간 날때 한번 봐야겠네요...

뭐 취향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왠지 재미있을거 같네요 ㅎㅎ

TO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평점 공지사항(2013년 8월 8일 변경) [47] 하루카 2009-09-22 102870 1
1111 감상  스킨스 시즌5가 시작되었습니다! file [14] 니체 2011-01-29 2406  
1110 감상  공의경계 - 부감풍경 - 감상 [18] 프리킷 2011-01-29 1322  
1109 감상  익스펜더블 나름 좋습니다. [2] Razor 2011-01-29 1087  
1108 감상   모나리자 신드롬 [6] 쿠마도라 2011-01-28 1099  
1107 감상   다단계 소녀 마도카 사기카 4화 [13] (주)백합향기 2011-01-28 1815 1
1106 감상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4화 [9] Grendel 2011-01-28 2336  
1105 감상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4화를 통해서 [7] konoacid 2011-01-28 1844 2
1104 감상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4화 리뷰 file [13] konoacid 2011-01-28 2429 1
1103 감상   와하하하.. 포켓몬 극장판 -환영의패왕 조로아크 보고... [23] 라이디안 2011-01-27 1355  
1102 감상  [네타있음] 카부키모노가타리를 읽고나서 [6] 앗흐트랄 2011-01-27 1694  
1101 감상  망량의 상자 [9] 동그리 2011-01-27 1144  
1100 감상   메탈 베이블레이드 1기를 전부 보았습니다 file [7] konoacid 2011-01-27 4311  
» 감상  카난을 봤습니다. [19] FunFun 종결자 2011-01-27 1553 1
1098 감상   노벨] 장미의 마리아 1~10권, 외전 0~3권 감상 [4] konoacid 2011-01-26 3164  
1097 감상   [원작네타] 사키 77화 [9] Grendel 2011-01-26 3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