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간지 떴다! 오오오오오!!!!!!!
..........하지만 등장한 시간은 잠시 뿐...ㅠ.ㅠ



남편을 기다리면서 오늘은 기필코 뜨거운 밤을 보낼 계획이었던 쿠로코.



남편이 오자마자 달려들었지만...........



회사동료...... 아니, 후배들이 집에 놀러왔군요.



에라이 저 멸치젓갈들이...



OTL모드의 마누라.



그동안 욕구 불만이었던 쿠로코는 침대위를 구르며 망상을 합니다. 미코토가 그동안 마누라에게 소홀했던 모양이군요.



쿠로코의 과격한 속옷 취향.



'유이'하루는 줄무늬였군요.



미코토의 어린애같은 취향.(................)



그리고 처절하게 응징 당합니다.



음... 옳은 말이로군요.



사텐이 어떤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나온 것들은 죄다 남편의 도촬사진.



또다시 남편에게 응징당합니다.



스토커가 아니에요. 단지 딥러브일 뿐이죠. (by. 츠네츠키 마토이)



누가 보면 결혼기념일인 줄 알겠습니다.



변태 마누라보다 착하고 순진한(?) 회사 후배들이 더 좋은 미코토.



마누라는 완전히 찬밥 신세.



이제 알았니?



그리고 심통이 난 쿠로코는 음료수를 일부러 소리내어 마십니다. 딱 빨대를 불어서 음료수에 거품내게 만드는 것과 같은 유치한 짓이죠.



남편은 그런 마누라를 꾸짓습니다.



꼴랑 한 달 가지고......



거짓말!!!



결국 또 볼을 잡힙니다.



쿠로코에게 택배가 왔는데, 내용물이야 뭐............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미코토는.......



레일건을 날렸지만 쿠로코는 텔레포트로 피합니다.



그러나 사감에게 딱 걸리게 되고......



쿠로코는 목이 꺾입니다.



충격과 공포에 떠는 미사카.



이건 초전자포 3권의 내용이로군요.



자중해라. 쿠로코.



희미하지만 보이......(거기까지.)



그 와중에 쿠로코는 속이 뻔히 보이는 계략을 쓰게 되고, 미코토는 대번에 간파합니다.



생각이 뻔히 보이는군요.



그러다가 쿠로코의 친구들이 오는군요.



미코토가 자신 이외의 여자들과 즐겁게 담소를 나누는 것을 본 쿠로코는.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건넨 음료수는 먹지도 않으면서 친구들이 준 음료수는 넙죽 받아먹는 모습을 보고 또다시 충격을 먹습니다. 



모든 것이 인과응보.



하지만 자신에게는 텔레포트가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건만, 지금 상황에서 텔레포트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죠.



으헝헝헝헝헝!!!!!!!!!!



아놔 뭐야 쟤 무서워.(......)



우는 마누라에게 과거의 일을 이야기해주면서......



선물을 주니 대번에 풀리는군요.



어이! 잠깐만! 그건!!!!!!



자기가 비약을 먹고 말았군요.



쿠로코에게 자물쇠는 무용지물입니다.



그 뒤 속옷을 텔레포트 시킨 쿠로코.



미코토의 취향은 어린애 취향이죠...........



그리고 티셔츠에 그려진 그림이 미코토의 속옷에 그려진 그림과 같아서 기쁨의 춤을 춥니다.(...)



분노의 S와 각성하는 M.


*이번 화는 거의 오리지널 스토리. 하지만 풀장 청소는 초전자포 3권에 나왔었죠.

*앞으로 한동안은 이렇게 오리지널 스토리로 간다고 들었습니다.

*뭐, 10월 최고 기대작 답게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부디 이 퀄리티가 끝까지 유지되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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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군 까면 사살모드.

 

남녀의 성차별을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그리고 역차별은 더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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