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96
우와.
여주인공 너무 귀여워....
흠흠.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지극히 평범한 아마미즈칸이라는 아파트에서, 지극히 평범한 오타쿠 5인방과 여장취미 남주인공의, 지극히 평범한 옷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
어라?
뭔가 이상하네....
해파리 오타쿠(여주인공), 여장취미 미소년(남주인공), 30세 동정남(남주인공2), 삼국지 오타쿠(조역), 기모노 오타쿠(조역) 전철 오타쿠(조역) 아저씨 오타쿠(조역).
참고로, 조역은 전부 여자입니다.
이거 이상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의외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눈길을 계속 잡아끄는군요. 완결났고요. 마지막이 아쉽지만, 만화책이 있으니까 O.K.
작가님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잘 동화시켰더군요. 나쁘지 않습니다. 전문지식이 난무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들러리 식으로 설명하는 거라 더욱 보기 편합니다.
P.S
감상인지, 추천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TOP ▲
등장인물 전부 귀여워요~ 오죽하면 총리나 남주의 아버지도 귀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