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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키라던가, 부캡이라던가 ;
무엇인지 몰라서 결국은 이렇게 질렀습니다.
사실 케이온이랑 초전자포...이쪽도 제가 하나도 몰라요.ㅠ
결국은 애니의 세계였다는것을 -
애니는 대학과와서 본것이 전무...할정도로 제가 잘 보지 않아서요
(미드사랑에 빠진것이 문제인겁니다. 쿨럭-)
저의 감상은...
아, 이렇게 좋은것이 ...ㅠ_ㅠ
진짜 중국 갈때 배를 타고 갔는데
배나온 아저씨들이 게임하는걸 보면서 저런걸 왜하지...이랬었는데
이런 재미로 하는것이었군요.
계산법이나 풍수패라던가 만수패같은게 뭔지 전혀 모르지만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올 방학에는
기타치기, 마작 배우기 가 저의 취미생활이 될것같네요.ㅎㅎ
마작공부 같이 하실분을 찾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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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사키를 보고 마작 멋진데?! 했는데..
마작에 관한 정보를 보니까 너무 어렵더라구요
외울것도 많고...ㅠㅠ 그래서 그냥 포기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