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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처음에 봤을때는 중간에 보다가 못보겠다싶어서 버렸죠; 그림체에 적응도 안되고..
근대 이번에 소설을 읽게됐는대 뭔가 애니랑 많이 다르더라고요. 다른면을 보게되어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애니 정주행을 했습니다.
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제가 봤던 백합물중에 가장 건전하면서도 노골적(?)이였습니다.
대놓고 좋아요! 이러고 평정심을 잃지 않던 사람이 막 질투도 하고 ...ㅋㅋ;
중간에 오글거리는 장면도 있었지만 꾹 참고 봤습니다.
3기에서 팍~ 터지더군요. 엄마 미소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였습니다.;
4기부터 조금씩 토오코한테 밀리는 기분이엿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어쩌다가 소설텍본을 발견했는대 보지는 않고 소장중입니다.(소설이 더 자세한거같네요.)
나중에는 만화책을 사봐야겠네요.
음음... 괜히 본거같아요. 당분간은 이것만 신경쓸거같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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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택본 부럽습니다 저도 한번 얻어보는게 소원임 마리미떼 소설 택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