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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메모 | 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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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과 달리 이번화는 라라와 한나의 떡밥이 많아서 좋은 화였습니다..
재활용님의 특유의 유머센스에 이번에도 재밌게 봤어요,
의외로 봉순이랑 친해진 라라, 그리고 이틀남은 회장선거도 기대되는 연민의굴레,
아마 태원이가 되지않을까 싶어요..의외로 봉순?
덕순이만 보면 좋아라 뛰어다니는 한나와..아직까진 한나가 귀찮은 라라..
하지만 라라는 곧 한나의 포로가 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라라덕순랑 놀아놓고(?) 시크하게 돌아서는..조련계의 신 양한나..
고3들의 과거애기로 인해 정작 주인공인 련이와 민이보다 고3아이들에게 더 정이 들어버릴지도 모를꺼 같아요 ㅠㅋㅋㅋ
이번화도 실망시키지 않아요~!!어서 보러들 가세요~!! 결론은 덕순= 한나의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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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가 덕순아 할때 말풍선 하트 아니였나요? ㅋㅋ 재활용님 혹시 백합 그림 같은거 그리신적 없으신가요?? 련이랑 승은이도 커플까진 아니여도 나름 끈끈한게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