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토 유키는 진정한 히로인이죠 (나도 팬이고)

스즈미야하루히는 초반에 재밌기 읽다가 9권? 8권? 쯤부터 그만뒀죠.. 나중에 신캐릭나오면서 이건 뭐지..라고 생각한부분도

있고 연중인지 아닌지 연재가 안되더라구요 (..)

나가토의 이중성(!),즉 갭 모에라는 거죠~

가련한 캐릭터는 모에해서 죽어버리겠어요 저는.

스즈미야에서 나가토가 재일 히로인역활 잘하지요

나가토도 귀엽지만 오랜만에 긴 머리의 하루히라서...포니테일 만세!

소실에선 나가토보다 머리 긴 하루히가 가장 좋았음ㅎㅇㅎㅇ 머리짧은 민폐년이랑 비교하면 천지차이

전 역시 소실에서 나온 나가토가 헤에~ (최강 인겁니다.)

소실에서 나가토집에서 쿈의 소매를 잡고 부끄러워하는 나가토의 모습을 보고....... 엄지척!!!!!!!!!!! 나카토만세!!!!

아.. 지금 막 다 봤습니다. 보면서 생각났는데 나가토가 처음부터 소실의 나가토였으면 지금 같은 인기를 얻는건 힘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사쿠라.. 칼로 푸욱하고 빙글 돌면서 웃는데  진짜 무섭더군요. 

원작 스토리를 모르고 영화를 봤다면 정말 흥미진진하게 보았을 작품.

하지만 몰랐으면 보는 행위 자체를 안했겠지;;

유키 모에 대폭발이군요^^

그것보다도 저는 긴머리 하루히에 쓰러졌다죠

소실에서의 하루히는 실질적으로 비중 그 자체가 없는 조연급으로 전락한지라….

코요엔.Ver 하루히가 진리입니다!

하악하악 쿨데레 모에사닷.

아아 애니에서 보는 나가토의 색다른 표정은 정말 일품이였습니다 !

긴머리에 포니테일 하루히가 눈에 박혀서 떨어지지 않아요

짦은 머리에 쿨데레. 말이 필요 없죠!

하루히는 소실에서 절정에 오른듯

분열부턴 왠지 머리가 아픈 스토리인지라

나가토 모에의 절정은 개인적으로 극장판이였나? OVA였나 그거 였던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