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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 경계가 드디어 끝났네요.
30분 내내 시키랑 코쿠토만 나오다닠ㅋㅋ
미래복음도 극장판으로 나온다는 루머도 좀 돌던데
기대하고 봤더니 이거랑 미래복음이랑 착각한거드라고요
뭐, 공의 경계도 극장판화 했으니 미래복음도 조만간 극장판으로 나올거 같긴 합니다만
아직은 대기 타야할거 같네요.
보다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장면 붙여보면 좋을거 같애서 붙여봤습니다.
그리고 시키누님 눈 가늘게 뜨는거 너무 좋아~!
용량때문에 올릴수는 없네요.
괜찮아요 직접 보시면 되요.
공의 경계 소설은 안보신 분들이 꽤 계시니까 하는 말인데
굉장히 사람 잘 타는 소설입니다.
좋다고 하는 사람은 찬양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영 마음에 안 들어합니다.
소설은 대체적으로 이번 최종장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흐릅니다.
아 그리고 시키의 심리묘사는 당연히 소설이 월등합니다.
아예 속마음을 대놓고 말하니까요, 그래서 전 소설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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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설판 좋아합니다. 테두리시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