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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된(?) 만화 중 하나인 오 나의 여신님!
투니버스에서 ova판만 보다가
애니2기가 나왔을때 1기도 함께 다 봤고...
갑자기 떠올라서 만화책판을 보게 됬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원작의 스토리가 더 잼있잖아요~
뭐라할까... 옛날에는 3여신 중에서 베르단디가 가장 이쁘다는 생각은 했지만, 케이군과의 애정닭살모드로 인해서
그리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만화책판을 보니.... 여신이다!!!(원래 여신이야!)
케이군과는 러브러브이고,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것은 당연하지만.....
왜 이리 여자들과의 서비스신도 많은 겁니까 ㅠㅅㅠ.....
(페이오스에게 인공호흡을 한다거나...
울드가 콜록벌레를 빼준다거나...)
물론, 이야기 자체도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코믹도 적당히 섞여있구.. (특히 울드와 힐드 관련이야기를...)
점점 케이군이 먼치킨화 되는 것 같아... 라는 것을 느끼면서...(기계부분은 하나도 못알아 듣겠어..)
암튼 재미있네요.
애니판에서는 만화책판에서는 들을 수 없는 여신들의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는 것의 장점이 있죠!
오랜만에 만화나 재탕하러 가볼까나~
PS. 개인적으로 여신 중에서는 '페이오스'가 맘에 든다는....
왜 그런지는 딱 잘라 못말하겠지만.... 음 ...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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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비스가 많아야 잘 팔리니까? 가 아닐까요......[세속에 너무 찌들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