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 아이고 이게 뭐야 뭐냐고 아놔 이런 맙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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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 관련 네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드래그 해서 보세요. 진짜 엄청나고 충격과 공포의 스포일러니까 조심하세요.
알테어가 1부 완결때 갑자기 결혼한 이유가 좋은 사람 만나서 그런게 아니더라고요. 베아트리체를 선택한 미온을 보고 자기 방에 혼자서 울고 있다가 왠 듣보잡에게 강간 당했는데(그 남자가 알테어 강간에 성공한 이유는 아시겠죠 아신의 힘을 잃어서...) 그 남자가 강간한 뒤 그 자리에서 알테어에게 청혼했음. 헐. 알테어는 님들도 아시다시피 엄청 순수해빠진 얘라서 미온도 떠났고 이런 상황에도 처했으니 결혼을 수락했습니다(....)안돼빌어먹을 그리고 그 남자에게 성욕처리로만 대해지다가 버림 받았어요. 사랑도 못받았음!!! 그리고 나중에 그 남자가 버려서 미안하다고 다시 돌아와달라고 애걸해서 그 남자에게 돌아갔는데 그 남자와 여행도중에 생체실험하는 곳에 팔렸습니다. 그 남자가 알테어를 팔았음!! 뭔가요!! 그리고 알테어 200년동안 정신★붕괴★위의 그림이 200년후의 알테어라는군요
뭐, 전개가 이렇게 되긴 했어도 어떤 결말이 날지 흥미가 동하긴 하네요. 아니 근데 김철곤님 독자의 분노를 어떻게 감당 하실려고...그리고 저의 분노도
p.s 여담이지만 저는 알테어가 SKT에서 제 최애캐입니다. 근데 키르케X알테어 미시는 분 안계시나요(.....) 전 미온X알테어도 밀었지만 키르케X알테어도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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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왔군요!! 그건 그렇고 1권에서 정말 뜬금없이 200년 뒤의 이야기를 해서 난감했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전 아이히만이 좋던데요... 간지남... 그건 그렇고 알테어는 뭐.. 저쪽이 떡밥을 하도 많이 던져놔서 디스토피아에 가까운 세계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SKT2는 바깥이란 걸 보여줄 수 있을까요..
원래 그 소설이 개그라서 그렇지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죠. 그나저나 전 저 그림이 미온인줄 알았는데......-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