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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수사물을 가장한 코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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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캐나다 드라마입니다. 플래쉬 포인트, 리스너, 블루 블러드 등의 드라마도 캐나다에서 찍었다는데 의외로 캐나다에서 만든게 많더군요.
각설하고 내용을 설명하면 정보국의 요원들의 이야기입니다. 땅에 떨어진 피자를 맛보고 범인을 추적하지를 않나 잠입한 팀장을 데려오는 것을 까먹고 저희들끼리 기지로 돌아와 6시간만에 없어진 동료들을 찾던 팀장이 납치된 것을 알아차리지를 않나...아예 작정하고 노린 코미디 수사물이더군요.
주인공들도 꽤 호감이 가며 연기도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은 작품입니다. 크게 웃긴다기 보다는 얼빠진 실수나 엉뚱한 짓을 하는 요원들을 보며 피식피식 웃게 되는 류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코미디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한번 볼만은 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절대 진지한 수사나 액션을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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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이것은 제가 원하던 코미디!
csi나 크리미널마인드처럼 진지한것도좋지만 이것도..어디서하는지 찾아봐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