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끝난지도 몰랐던 만화 저속령 


섹슈얼리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본다면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여러가지 훌륭한 작품들이 시나리오를 다소 무겁게 이어가기 위해(혹은 작가의 의도대로 가기 위해) 섹슈얼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이끌어낸다는 것은 만화와 영화가 가지는 최대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의 세계관이 무척 마음에 들고 병처럼 깨끗한 아가씨같아서 매우 좋아했던 작품입니다.

 

그나저나 공포물은 잘 안샀는데 구하기 힘드니 완결은 사야겠어요...에라이..내 지갑 바람 잘날 없구나...



profile
로리헌터™ 2011.03.11 08:51:50

아.. 끝났었군요. 재미있게 봤었는데 한동안 정발이 뜸해서 잊고 살았더니...

profile
프란시느 2011.03.12 00:16:23

;;; 완결이 났나요? ㅡㅡ;;; 한국판으로 넘 안나와서 일본판 그림으로 때려마추기! 로 봤던....

profile
vatsh 2012.02.19 23:36:50

조수인 공무원 아저씨의 레슬링이 참 볼만했는데 비중이 많이 줄어듬

TOP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평점 공지사항(2013년 8월 8일 변경) [47] 하루카 2009-09-22 10287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