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곳 이름조차 듣어보지 못한 나라와 어느날 동맹을 맺었다.

그 날 이후부터 그 나라 사람들은 이 한국에 수많은 음식점 또한 문화를 평등하게 쌓아 가는게 느껴지고

 너무나도 평화롭게 느껴지는 바....였다.

 

(주인공-15살 조금 가난할 뿐인 무술 남아 후연주)....남자아인데 왜 여자이름이라고 서로 대들었지...

(조연 6명...전부 남자아이...주훈,고현,이삼.....누구였더라?....현죽, 도현  )현 자가 많은건 대부분이 이국인...이름 한글화...

 

.....

한국이 이국의 음식점 몇백개를 습격한건 상당히 놀랄만한 것이였다.

대량의 마약 밀수 및 판매....

...

실상을 들춰보면 경찰 관계자가 조미료라고 마약을 팔아치워 이국인은 이 맛을 보고 승락했다.

....이국인 정도가 아니라 외계인 이라 불릴 정도이기에 신체실험 이라는 방도로 대략의 산 것과 죽은 것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음식의 마약에 중독된 후연주의 아버지도 (오르게)라는 무술을 쓰다가 결국 붙잡혔다.

 

오르게-모든 공격을 위로 잡아 올리거나 옆으로 빚껴나가게 하는 방어식 무술,

 위로 쳐내면 몸이 많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카운터 먹이기 쉽다.....

 

....이 아이들의 부모님이 전부 잡혀 경찰이 다가가고 있던 것을 밥벌이 하려고 다니던 연주가 구해줬다.

대놓고 하는말이 꾀나 당당하다.

"....경찰이면 굶어가는 날 밥이라도 먹여보시지? 나 배고프거든"

 

한번 구조한건 괜찮은데 이국의 아이들은 비디오에서도 못봤던 미묘한 기술에 조금 반했나 싶기도 하다....

연주가 쓰는 무술의 이름은 (쪼까 더 오르게)....손면으로 잡아 날리는게 아니라 손등으로 쳐내며 방어적인 의미보다 더욱 공격적이다.

....

아무쪼록 여차저차 그 이국의 섬까지 밀항한건 성공하고 이 때 주훈하고 이삼은 부모님이 잡히지 않았으니까 집에 돌아간건 맞다.

....

 

경비병 3~4명 정도 뭘리쳤는데 의외로 경비병 수가 적고 이상했다.

그리고 뭔가 영상프로그렘을 보는 사람들 속에 수염이 대강 난....수염 안깎았을 법한 주연의 아버지가 보였다.

 영상이 끝나가 전부 헤드폰을 벗고 행복에 겨워하는듯 나갔지만 연주의 아버지만은 그저 그런 표정....이였다.

"아빠 나가자"

 

"넌 누구냐?"

 

"아빠아들 연주" (어라 아빠아들도 악기로 연주하나?-퍽)

 

"....손등좀 보소 참 하예갖꼬 녜놈이 내 아들이면 난 갑부집 아저씨겠네 시벌"

 

.....물론 싸움은 일어났지만....

연주의 (쪼까 더 오르게)가 더 공격적이고 오르게 만큼이나 반격율도 뛰어났기 때문에

몇살도 안되는 제자 겸 아들에게 목 잡힌 기분은 무술가로써 치욕일 것이다.

 

"아 씨발 그 무술 뭐야....내 오르게가 안통하잖아"

 

"아빠는 내 오르게를 기억 못하잖아 그래서 내가 이겼어"

 

"내가 진짜 니 아빠 맞냐?"

 

"오르게 쓰는 거 봐서는 맞은 거 같은데"

"...아빠가 내 손 보고 말했지....순백색 분홍빛이 감도는 다이아몬드라고"

 

....."내가 그런 낮간지러운 말 할리가 없잖아..."

하지만 홍조를 내뿜고는 마치 첫사랑을 하는 듯 부끄러운 처자의 눈빛이 감돌았다.

 

대담하게 말한건 역시...

"아빠 나 역시 그 말 듣고 토했었어...지금도 토할거 같지만"

 

 

....이 섬의 음식점은....일부 사람들이 손목에 사슬이 있을 뿐더러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기본적으로 정말 기쁜웃음으로....저 웃음이 환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자부했다.

 

.....길거리 간판 들고사슬에 묶인 척 전구들고 걸어가는 연주의 일행은....

...

 

가까스로 마을은 빠져나왔다만 그리 좋은 상황도 아니였다.

 

도와줬으니 도움 줘야지 싶은 심정....

아이들은 지구에 온 첫 기념으로 기뻐서 처음보는 기억 인식 물체 [사진]을 한장씩 찍었다고 한다.

그 사진 안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찾아 다니기만 하면 되는 것....

 

......

하지만 마을 좀 들어간 이후 왜인지 경비병이 쉽게 많아지고 있었다.

 

들려오는 소리...

"현상수배범이 여기있다 잡아"

 

.....

....단련된 경비병이 물리적인 공격으로 쉽게 넘어지겠냐 만은 약점만 두드려패서(목,명치,거시....기,양눈)

왜계인이라고 치고 나쁜 녀석이 있디고 생각받겠지만 어지간히 한국인 이라서 의심 받을 일도 없고....

 

하지만 어린 남자아이가 유흥가에 서성이는건 엄연히 눈에 띌 거 같아서 간판 뒤집어 쓰고 사슬 발에 묶고 전구 들고 ㄱㄱㄱ

 

......

왠지 이 섬 도시 중심으로 너무 갔다 싶더니....제법 잡을만한 녀석 발견....

별도 왠지 많이 갖고있고 왠지 쉬워보이는....

.....단순무식해보여....

어떻게 찾으라는 설명을 해야지 단순히 손가락질 하고 꺼지라니...

....

 

연주는 간판에서 튀어나와 신나게 두드려 팼다.

....

이 작전의 원 주범이자 이 한국에 이국인 동맹을 성사시킨 자....

.....

그리고 연주의 무술 첫 사망자...이기도 했다.

목을 너무 많이 내려친....그 목은 날카로운 물건에 절단 되었다고 불릴 정도...

 

사건은 종결되었다.

한 경찰 부대 자체가 숨어서 범죄를 저질렀다 할 만큼 컸지만....

....

 

....

이국인 동맹은 깨지고 왜국인은 슬슬 자신들의 작은 섬으로 몰려갔다.

..... 섬의 황폐한 곳도 물을 쓰러내려서 나무를 심겠다 싶지만...

 

...

고현 왜 여기 남는거냐?

 

"........"

 

"?"

 

"나랑 사귀여줘!"

 

"...?!"

 

"나랑.....결혼을 전제로 사귀여줘!"

 

.....

늦은 발언이지만

고현은 남자아이 맞고

 연주는 피부가 하얗게 왠지 이쁘장한 남자아이 입니다.....

학교를 안다니고 잡벌이를 하러 다니기 때문에 물론 머리도 안깎아서 길고...

.....

강한 여자아이로 보였나 봅니다.

...

 

"나....남자라도 좋다 사귀여줘!"

 

"꺼꼊여어~!"

 

 

 

...네 Bad End....

현 위치-어느 안쪽 그림자 현실 대피소 13호 히키코모리의 장(오타쿠가 없는 대피소)

현 상태-극도의 현실 노이로제에 의한 자기도피 및 은둔생활 중

 

그림자 안 현실대피소의 뜻-

현실에 공포를 느끼는 감각이 극대화 발생 시의 대피소

 대부분은 히키코모리 혹은 오타쿠가 잠복중 사람과 대화가 적거나 성격이 괴상하면 높은 숫자에 배치된다.

 1~18호 ...1호의 배치의 경우는 히키코모리에 매우 먼 존재이기도 하고 언제나 현실에 나갈 준비가 된 자들.

 

현 특징 평가-(Chimera)

불신감이 강한 동시에 사람을 쉽게 믿어버리고 보험처리는 하오나 보험 해당 사항이 매우 적은 낙오 AB형

극도의 성격 변형점이나 특유의 조울증 및 괴상한 행동은 여러 사람을 당황케 만들기 때문에 주의.

익명성이 보장되면 매우 개방적이 되오나 가장 안쪽의 성격은 쉽게 내놓지 않는 특징

현실적으로는 완전 미쳤지만 익명적인 경우는 개인 현실적이며 인간다움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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