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96
기대도 안했던 반숙여자 15화가 제 눈에!!
드디어 여름방학이네요.... 좋겠다. 부러워... 나도 방학이 있었으면....
나에게 방학을 달라!!!! (퍽!!!! 인마 자슥아! 닌 전부터 방학이잖아!!!! 이 ****자슥. 아들이 아니라 웬수여~! 웬수~! 라는 어무이의 눈빛이 무서우니 입밖으로는 꺼내지 못합니다.ㄷㄷㄷ)
어쨌든 화상을 입으면 랩으로 둘둘 감아도 되는 건가요?
방지법으로 나오는데...ㄷㄷㄷ 전 그저 찬물 혹은 얼음물에 열이 식을때까지 놔두는데...ㄷㄷㄷ
중학생때 실연의 상대인 요우코를 만나게 되는뎃!!!!!
우짜면 좋을까요.ㅠㅠ 치토세를 소개시켜주는데.....ㅠㅠ
어쩌면 좋아... 어떡해.... 지금도 조마조마 하네요....
어서 16화를 봤으면 하지만... 언제 또 나올지 모르겠네요..ㅠㅠ
그게 더 슬퍼..ㅠㅠ
세상에 있어 자신을 위해 글을 쓴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글을 쓸 때마다 느껴야 하는 고통은
자신의 글이 버려지는 것만큼 더 없이 아플 것이다.
난 그 고통을 껴안고 지금도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