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 앞으로의 엑셀-토우마-미코토-시스터즈의 변화를 보여줄 대사들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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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가 없군. 저쪽에서 뒹굴고 있는 찌질이도, 너도 어째서 인형을 감싸는 거지? 그 녀석들은 네 어줍잖은 대량생산의 복제품.
그 녀석을 이 세상에서 가장 역겹게 여기고 있는 건 너일 텐데? 자기와 같은 얼굴을 한 것이 부서지는 게 재미없는 거냐?
하지만 그런 이유로 목숨을 걸 리는 없겠지 . 자기보다 먼저 레벨 6이 탄생하는 걸 용납할 수 없는 거냐?
그게 아니면 이런 실험의 발단을 만들고 만 것에 대한 속죄냐?'
'신의 두뇌 같은 것 따위에 대한 흥미도, 이런 걸로 죄를 속죄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니야.
동생이니까, 이 아이들은 내 동생이니까, 단지 그것뿐이야'
'미안해, 이제와서 그럴 자격 따윈 없다는 건 알고 있어 하지만...지금만은 이 자리에 서는 걸허락해주겠니?'
'네'
'이 악물어, 최강...내 최약은... 좀 아플 거거든'
'대체 나는 뭘 하고 있었던거야...'
드디어 길고 긴 시스터즈가 죽임을 당하던 실험의 종료입니다
'네가 DNA맵을 제공하지 않았다면「시스터즈」는 태어나는 것조차도불가능했을 거야. 그 실험은 여러 가지로 잘못되어 있었지만
시스터즈가 태어난 것만은 반드시 넌 자랑스럽게 여겨야한다고 생각해.
태어나지 않았다면 기뻐하는 것도슬퍼하는 것도 하지 못했을 테니까.
게다가 그 녀석들도 네가 혼자서 울적해하는 건 보고 싶어하진 않을 테니 말이야'
'언니라는 존재는 동생의 응석을 받아줄 의무가 있습니다라고 미사카는 어린 마음의 시기부터 세뇌를 가합니다'
'확실히 그녀는 연령에 어울리지 않는 유치한 취미에 거칠고 성미 급하고 걸핏하면 싸우려 들고 그런 주제에 좋아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심통쟁이입니다만 미사카를 위해 목숨도 버리려했던 곤란한 언니입니다'
'신기하군요. 어젯밤의 실험에서 미사카는 죽어있었을 터였습니다.
그것은 1만 번 이상 반복되어온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도....지금 이 순간도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미사카들은 살해당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단지 그것만이 존재의의였으며 태어난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언니와 그 소년에 의해 그것이 사라졌습니다.
'재구성'입니다 .무직입니다 . 절찬 길거리를 헤메는 중입니다
그러니까...미사카에게도 산다는 것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찾는 것에 어울려주세요 라고 미사카는 있는 힘껏 응석을 부려봅니다.'
'응....잘 부탁해'
역시 만화책이랑 애니 둘다 봐도 재밌습니다. 역시 캐릭터가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