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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경 2007 오기가미 나오코'에 나왔던 땡땡이 여교사역의 이치카와 미카코가 나옵니다!!!
일본 퀴어 영화라 그런지 섬세한 감정도 매우 잘 다뤄줬구요 비주얼이 정말 훈훈합니다.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곳을 찾기 위해 온 타에코는 이상한 마을 사람들을 만나며 동화되어가는 조금 많이 느긋한 영화입니다.
여기 나오는 여선생님(가장 오른쪽에 있는 여자분) 비주얼이 일본인치고 너무 훈훈해서 찾아봤더니
blue 키리시마 카야코역으로 나오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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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bule 리뷰를 찾아봤는데 평가가 꽤 좋더라구요ㅎㅎ, 저도한번 찾아봐야겠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