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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네타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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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분기는 개인적으로는 볼게 별로 없군요. 아니, 그걸 떠나서 빨리 마마마를 방영해야 할텐데...
이 작품의 주인공인 마츠마에 오하나(이토 카나에). 여러가지로 글러먹은 엄마 덕분에 잘 지내던 도시 생활에서 하루 아침에 시골 생활을 하게 됩니다.
왠지 모르게 마리아 홀릭이 생각나게 만드는 첫 만남.
확인사살.
목소리 듣고 처음엔 누군가 했습니다.(토요사키 아키)
그리고 오자마자 여관의 종업원이 되었습니다.
글러먹은 엄마 때문에 거의 미운 오리새끼 취급이로군요.
삼촌마저 과거 자신을 괴롭히던 누나가 생각난다며 괴롭힙니다.
여기서도 토모에냐?......(노토 마미코)
이 작품 치유게 절대로 아닙니다. 다이나믹 로동에의한 현실은 시궁창이 뭔지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죠.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작품의 캐릭터 원안은 입만 다물면 멋진 남자 키시다 메루씨입니다. 하늘의 소리는 정말 대차게 말아먹었지만 이번에는 퀄리티도 그렇고 기대를 걸어볼만 하겠군요.
*퀄리티가 TV판 퀄리티가 아닙니다. 극장판 퀄리티라고 해도 믿을만한 수준이로군요. 이걸 끝까지 유지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
*연출도 애니메이션 연출이 아니라 드라마 연출이 생각났습니다.
*엄마가 얼마나 막장이었으면 아무 죄 없는 애가........
요리쪽 사람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정말 이 정도로 끝난게 용하군요. 고든 렘지 같은 분이라면 벌써 오하나는 쳐맞았을지도.....
*아직 나오지 않은 캐릭터도 있고(성우가 토마츠 하루카였나......-_-a) 다음 화를 봐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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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시다 메루씨라면 아틀리에시리즈의 그분이군요. 그분 그림 참 좋아하는데 캐릭터 되게 이쁘네요
게다가 엄청난 작화수준에... 기대해봐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