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분기중에 가장 기대작이였던 꽃피는이로하 1화를 봤습니다.
감삼을말하자면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작화나 배경같은게 다른 애니와비교해서 굉장히 좋았습니다 문학소녀극장판의 후속작이되지않아서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주인공인 오하나는 생각했던거와달리 카나에짱이한 역중에서 사텐느낌이나는 아이더군요 목소리도 사텐이랑 비슷한톤이였고말입니다
성격도 굉장했습니다~그냥 활발한게아니라 특이하더군요...가정환경은 엄마와 애인이 빚떄문에 야반도주하고.......
그래서 외할머니께서 운영하는 여관으로 떠맡겨진것이였죠 그리고 그곳에서도 환영을받지못합니다
할머니는 손녀취급안해주고 민코에게는 미움받고.....거기다가 사고까지쳐서 과연 순탄한생활이가능할지 궁금해지기까지하네요ㅎㅎ
일상물과는 조금 다른, 그러나 완전 떨어지지않는 그런분위기로 앞으로의전개가 예측이안되는건 마마마와 맞먹을듯하네요..
인간관계부터 차근차근 알아가야되는 작품인것같습니다ㅎㅎ
성우이야기로가자면,,,,카나에짱!!!!
최고였습니다..사텐처럼 일반적인 활발한아이가아닌 조금 특이하지만 자존심이 의외로강한 주인공을 잘 연기해줬습니다
유미처럼 굉장히 감정이 풍부한 캐릭터이기떄문에 여러가지연기를 들을수있는데요....역시 폭주할떄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 리고 오미가와 치아키씨의 쿨~한연기.....원래목소리가 굉장히 높으셔서 완전히 자연스럽지는않지만 죽어가굉장했습니다.....오하나와달리 감정표현이 이번에는 화내는것밖에없어서 자세히는 듣지못했지만 과연 소울이터에서 오미가와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수있는 캐릭터인것같네요~
아키짜응....ㅠㅠ목소리가...잘.....안들!!!!
오하나다음으로 예상을 뒤집었던 캐릭터였습니다 약간 조용해보이기는했는데 그렇게 조용할줄이야.....
대사수가 굉장히 적었고 그 대사마져도 웅얼거리는듯해서 잘 안들리다니.....
아키짱도 이런역은 처음일듯하네요ㅎ그래도 엄청나게 소심한캐릭터를 더 소심하게만드는 아키짱 대단합니다!
그리고,,,,노토씨~!!!!!
어,어떻게 그런목소리를내실수있나요!!!!
노토씨가맡으신 캐릭터도 그냥 디자인만볼떄는 아가씨같은목소리인가?라고생각했는데.....
이거...노토씨가맡으신 캐릭터중에서 가장 아줌마스러운 수다스런 캐릭터일수도있겠는데요.....
궁금한게 많아서 오하나에게 물어보는장면에서의 표정과 노토씨의 목소리가 굉장했습니다 제가 가장좋아하는 노토씨의 목소리를 들을수있다니요!!!
할머니는 카리스마가정말...
성우진도 성우진이지만 1화만보면 아마 4월신작중에 최고의 퀼리티일수도있는 꽃 피는 색은 다음주가 기대됩니다
그 작화를 계속 지켜간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엔젤비트보다는 더 좋은작품이 될것같네요.....
4월은 풍족합니다!
오오.. 이 작품이었군요...!! 이토 카나에씨와 토요사키 아키씨 그리고 노토 마미코씨가 나온 작품이...
분명 신작에서 엄청난 성우진을 봤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빨리 받아서 한 번 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