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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뭔가...100% 백합입니다.
저도 '지나가던 사람' 님께서 추천으로 올려주신 글을 보고 읽었을 뿐인데.....
정말 '해당사항없음' 에이어...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내용(뭔가..SF적인 요소가...굉장합니다.)
그정도면 뛰어난 작화.(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옵니다.)
거기다 반전까지!
전...정말 마지막회쯤을 보며...거의 헉! 했습니다.
이건.....정말 추천. (아...비위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조금....칼질이 많이 나오네요;;)
내용도 길고 (70화가 넘어요) 한 회당 내용동 많아요(앞부분은 전편의 마지막 부분쯤이 나오지만....그래요!)
보지 않으신 분들.
잽싸게 완결웹툰중 나이트런을 찾아보십시요.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앤과 프레이는........전설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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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간된 파더스데이인가 하는 물건도 꽤나 수작이라고 합니다. 일단 작가님이 잠시휴식후 2부연재하신다고만 했는데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뭐 대다수의 나이트런 팬픽에서는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로 표현하지만 저는 어쨰 앤이 살아있는한 꿈과 희망은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