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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메모 | 한국 라노벨중 나름 괜찮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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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갈수록 두꺼워지더니 결국 5권에서는 포텐셜이 폭발했습니다.
데디페이스를 연상시키는 두께였습니다 .. (그나저나 이건 언제나올런지)
대충 설정은 인류를 위협하는 마수. 그 마수들의 어머니 세계수...
세계수 휘하에 마수를 지배하는 '왕' 과 '여왕' 이 있습니다.
여왕이 주인공 레그바 킴 과 만나 성장하며 인간의 삶을 동경하고, 인간이 되고자 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한국 라노벨 몇개 있지만서도,
개인적으로 미얄이랑 이거 두가지가 제일 나은거같군요.
작중 전투도 다 이능력배틀입니다. 매개체를 기반으로 한 자연계 공격이랑... 이종족이랑
쓰고싶은건 다 쓴듯한 느낌입니다 .
액션도 나름 묘사 괜찮고, 주인공의 히로인좋아 모드도 안타깝고...(서브히로인이 있지만 스토리상 망했어요...)
여러모로 추천작이라 할만 합니다.
아, 본사람이 이미 많으려나...
p.s. 요즘 기대작은 오라전대 RB 입니다!!! 빨리 DK 분량까지 치고올라갔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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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응...이능력계 배틀이라...
왠지 보고싶어지는데요..쿠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