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기능이 없네요 아래글 이어서 갑니다~
장미관에 도착한 유미일행앞에 구세주 등장 그녀의 이름은 시망코(死まん-삐-)
이 영화는 공포영화 라는걸 계속 주입하려는듯 음울한 배경음악이 깔린채 유미일행은 지옥의계단을 오릅니다.
이 문 너머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행을 계속하시겠습니까?
YES - 스크롤 ↓
NO - 뒤로가기 ←
YES : 여행을 시작합니다
는 훼이크 갑자기 들어갈 경우 심장이 위험하니...
RPG의 기본은 탐색입니다. 귀를 귀울이니 역시나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려옵니다...
꾸에웨에ㅔ엥에웨에에에에우에에에엨 번역: 언니님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면 알겠어요
꾸에에에에에에웨에ㅔ에에ㅔㅔ에케케케 번역 : 한마리 잡아오면 되잖아요?!!!!
사냥감이라도 낚으러 가는걸까요..?
트롤들의 언어를 우리 유미양이 알아들을 수 있을리 만무하지요
아무리 그래도 던전에서 너무 방심하고 있는 우리 유미양.. 거긴 안전지대가 아니라규...
퍽
휘이이잉
말이 끝나기 무섭게 누군가에게 습경당한 유미ㅠㅠ
???
!!!!
유미는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고..
다.. 당신은...!!
사... 사.... 사.....
사...칭.......
코...흨
아파서 정신없는 유미를 두고 이리저리 간을 보시네요...
"사치코님!!!"
사치코 에게서 위험을 감지한 유미 그러나 정신을 차린후는 이미 늦은뒤였습니다..
"..."
"그래..."
"...死랑께"
"다음은 너랑께"
그 후 유미를 둘러싼 츠타코양과 死칭코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집니다.
"당신이 이 사진의 범인이죠?"
저 문 너머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일까
"알겠어요 언니님 한마리 낚아오면 되잖아요?!"
그 대화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시망코양 뒤에 감춰진 보스의 정체란..
이 영화는 들어서는 안되는 가방 사소한 선택 하나로 유미의 인생이 바뀌는 그런 이야기.
로死리오를 받느냐 마느냐 치열한 공방전... 그 끝에 기다리는 결말은..
원작에 충실한 마리아님이 보고계셔 실死판
"내 로死리오를 받아"
"다음은 너랑께"
그리고 이어지는 라스트 보스!!!!
황사(死)패티다
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라스트 보스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었을 때 그 기분은 잊혀지지 않는군요 후후...
사칭코까진 우리 유미를 보며 참아왔지만 .....
이건 못참았습니다 하하핳.
보던 영상을 끈채 옥상에 올라가 담배 한모금 물게 만들더군요
감상평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도 그럴게.. 그 이후로는 스킵해서 봤거든요 하하하
다만 원작에 충실합니다. 카츠라양ㅠㅠ만 빼면말이죠..
너무나도 충실한 나머지 갓뎀오브트롤 머리위에 이상한 물체까지 재현한거 보세요 하하하
행여라도 "어? 마리미떼 영화도 있네 한번 봐볼까?" 하는 분들께 이 감상평을 바칩니다..
다칩니다 보지마세요
마지막으로 눈정화용 유미사진들 입니다~
사실... 다른 쁘띠쇠르는 준수한편
턱선이 이~뻐
3단 울음 트롤들에게 삥뜯기고 있는 우리 유미양 ㅠㅠ
유미양의 신데렐라 드레스..... 저손이 감히 어느안전이라고..
트롤들에 습격당하는 유미 ㅠㅠ
사칭코님의 신데렐라 드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이 없네요
유미양 언니A드레스 옆에 이상한 물체는 신경쓰지 말것!
사칭코 언니 A드레스...
유미 신데렐라 누더기옷. 뭘 입은들 안예쁘랴...
사칭코 신데렐라 누더기옷. 이건 잘 어울리시네 ㄷ
그리고 머리를 풀었는데... 예~뻐
로리콘을 양산하는 얼굴이야. (전 아닙니다)
그리고 로死리오를 받으며 끝납니다.. 나름 백면상을 표현중인 유미양.↑
사실 아직 연기가 많이 미흡합니다.. 대사도 좀 어눌~하죠 그치만 이쁘니까 봐줍시다 신인이니까요 앞으로를 기대해 보도록하죠.
앤딩 크래딧에서 엽기 표정을 짓는데 예~뻐
마지막은 우리 로사 카츠라 ㅠㅠ 감독이 정한 김전일의 여자친구 이름따윈 잊는겁니다 이 아인 카츠라예요
초반에 잠깐 나오고 코빼기도 안비치다 앤딩크레딧에서 저 해맑게 웃는 모습이란; ㅠㅠ 이 아이도 기대되는 신인이랍니다 ~
초성체를 금할 길이 없는 내용과 리뷰 센스십니다. ㅋㅋ
死칭코에 이은 시망코 으잌 그런데 이거 진짜 왜이렇게 분위기가 공포영화같은건가요 -ㅁ-...
역시 영화감독이 마리미떼 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