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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작품 전반에 대한 네타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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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냐 스튜디오 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로 여러가지 일들로(마미마미, 지진으로 인한 무기한 휴방 크리) 많은 화제를 몰고 온 우로부치 원작의 4차 성배전쟁이라 읽고 본격 세이버 호구 만들기 프로젝트....... 뭐, 5차 때도 충분한 호구였지만.
여담이지만 4차 세이버는 아무리 봐도 늠름한 남잡니다.
마파신부의 젊은 모습. 이 때 이미 마눌님이랑 사별한 상태.
여담이지만 그 마파신부를 감당한 대인배 마눌의 설정화를 보면 딸내미가 누구인지는........
주인공인 에미야 키리츠구와 부하인 히사우 마이야. 작품에서 보여주는 불륜은 키리츠구가 아이리스필을 버릴 수 있도록 하는 연습입니다. 참고로 마이야는 소년병이었고 출산 경험 있습니다.
페이트 시리즈 최강의 대인배와 작품 최고의 모에 캐릭터 웨이버찡.
제자가 물건 들고 튀어서 땜빵으로 얻었는데 하필 그 놈의 어찌 할 수 없는 눈물점 때문에 NTR 피해자가 되는 케이네스+여기서도 생전과 같은 운명의 랜서+쌍년.
성배전쟁 다 이겼다고 좋아했거늘......... 여러모로 4차 때의 길가메시를 보면 도저히 게임에서의 그런 모습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마토우 가의 유일한 양심. 요즘들어 인기가 오르고 있습니다.
작품의 수위를 무한정으로 올려주는 콤비, 마스터와 서번트와의 사이가 가장 좋고 실제로 녹음 현장도 이쪽이 가장 즐겁게 녹음 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술 활동(?)의 일환인 공예품 만들기(......)는 결국 공중파에 올릴 수위가 안 되는 모양이더군요. 얘네들은 애시당초 성배고 나발이고 관심 없고 취미 생활에만 열중하는 듯.
합법로리(..........), 저래 뵈도 시로의 누나뻘입니다.
AUO는 4차에서도 여전합니다. 설정상 방심 안 하고 제대로 싸우면 성배전쟁은 하루도 안 되서 끝낼 수 있다고 하지만 영웅왕이 그럴리가 없잖아요.
*UFO들엔 괴물 밖에 없는건가!!!
*최근 인터뷰에서 이런 미친 작화가 나올 수 있는 이유를 물으니 '잠을 안 잔다.'라고 합니다............
*그게 결국 무리가 되었는지 몰라도 2쿨이지만 시즌을 나눠서 방영한다는군요. 이 정도 퀄리티라면 납득 합니다.
*사실 감상평이 늦어진 이유가 5년전 물건인 스튜디오 딘에서 만든 그것과 비교를 하려고 했었는데...... 쓸모없는 행동이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우월하거든요.
*5년이라는 시간이 있지 않느냐라고 하실 분들이 있을텐데, 5년 전에 나온 그 물건은 5년 전에 나왔을 때부터 퀄리티 때문에 대판 까였습니다. 버서커의 왈왈왈왈왈은 아직도 깊숙히 남아 있습니다. 참고로 2006년도에는 지금 내놔봐도 손색이 없을 미친 퀄리티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 방영되었고 진짜 여담이지만 다른 의미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무사시 건도도 방영했습니다...
AUO의 이것만 봐도 이미 승부는 났죠.
버서커 무쌍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방천화극을 보니 PSP로 나온 Fate/Extra에 등장하는 버서커의 정체가 그 바퀴벌레였죠...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괴성밖에 없는 5화에서도 이름이 올라온걸 보니 직접 녹음하신 듯.
사실 버서커의 정체는 후반부에서야 밝혀지는데 세이버에게만 죽어라 달려드는걸 보고 대충 눈치챈 사람들도 많았죠.
*상반기는 마마마, 하반기는 페이트 제로...... 올해는 우로부치의 해인건가!? 게다가 시즌2가 내년 상반기에 방영되니 어쩌면 내년에도......
*이번 성배전쟁은 기혼자가 3명(한명은 상처했지만...), 약혼자1명, 성장형 주인공은 1명...... 말 그래도 어중이 떠중이들이 모인 5차에 비하면 전문가들이 모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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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보단 4차가 훨씬 안정적이죠... 최소한 6명은 자기가 원한 서번트를 소환했으니까요
페이트 제로 소설 읽고 페스나 게임 해보니까 5차는 그냥 뒤죽박죽...
개인적으로 버서커 VS 아처가 가장 흥미롭던데... 왠지 게이트 오브 바벨론을 해방시켜도 저 버서커라면 다 막을거라 생각되는건 저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