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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련선부터.
성련선은 1장부터 난이도가 있더군요. 뭐가 쉽냐!!!!!!!!!!!!!!!!!!
요는, 중간에 나오는 UFO들을 잘 이용해야 좀 수월하게 할 수 있더군요. 일단 중2병 사나에로 겨우겨우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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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우산이야 뭐 새삼스레 말할 필요는 없고, 맨다리에 오드아이, 그리고 정신적인 M이 되겠습니다.(...)
*영감님의 포스에 딸내미의 포스가 밀리는 사태가 발생.
*캡틴
*호랭이 양(...)의 복장을 보고 순간적으로 전국 바사라의 마에다 케이지의 복장이 떠올랐습니다. 그나저나 스팰 카드인 레이디언트
*이번 최종보스는...... 아이고 어머님!!!!!!!!!!!!!!....ㅠ.ㅠ 스펠카드도 빼앗겼어!!!!!!!!!!!!!......ㅠ.ㅠ 개인적으로 핵까마귀보다는 좀 떨어지더군요.(난이도 면이 아니라 캐릭터 적으로.)
*이번 성련선에서 제가 건진 두 명(한명은 가지우산)중 하나인 누에. 참고로 실 뽑는 그 누에가 아닙니다. 미니스커트에 오버 니 삭스, 게다가 결정적으로 초, 촉수!!!!!!!!!! 동인지의 출현이 기대됩니다.(.........) 그런데 음악이나 비주얼이나 이 녀석, 플랑도르의 분위기가 나는군요.
다음은 비상천칙.
스토리 모드 클리어한다고 안 쓰는 캐릭터들을 조작하느라 힘들었습니다. 이 게임의 시스템은 그냥 췌몽상 때가 좋았는데......
*핵까마귀 너무 사기인걸요. 진짜 세기말패자 북두유정권사나에나 치르노 굴리다가 이 녀석을 굴리니...... 역시나 딜...... 아니아니, 연료봉은 강했습니다. 새주제에 나는데 딜레이가 있다는건 돌신과 바이...... 아니아니! 연료봉의 무게 때문이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런데 스토리 모드 마지막 스펠은 매너 좀......
*사나에는...... 뭔가 활용법도 보이지 않고, 스트라이커 시스템인 것 같은 아줌마 뱀과 출산경험 있는 로리 개구리는 그저 뱀 아줌마의 돌진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고...... 좀 많이 암울하군요.
*치르노...... 본인의 예상보다 더 작았구나...
*개구리 신님... 당신이 개구리요 아니면 두더지요!!!!!? '땅이 곧 나에게는 물이리니'모드입니다.
*..........그런데 스토리 모드에서 지하로 내려가는데 중반에 사토링이나 망할 오링이 없다는건 허가받고 가는건가......-_-a
*메기는...... 음, 나중에 재등장해서 모에화 될 것 같습니다. 산갈치양을 생각해보면...
*황혼프론티어 제작진들이 오다이바 1:1건담을 보고 대단히 감동받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