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다면, 보이지 않아.(Senza amere, la verita non si vede)"

 

 

주의! 다음 글에는 괭이갈매기 EP1~5까지의 네타가 만재합니다.

게임을 참신한 기분으로 즐기고싶으신 분들은 가볍게 이 글을 무시해주세요.

 

 

 

 

 

 

 

3일동안 달려서 EP5를 클리어했습니다.

????까지 보고난 소감은, "기립, 박수!" 그리고 "참 잘했어요. 이제 다음편을 기다려요"[먼산]

 

배틀러의 성장은 대단하군요. 굴복하고(ep2), 속아넘어가고(ep3), 헛짚고(ep4), 라이벌을 잃고(ep5) 나서야 각성이라니, 엔제가 울어요.

 

다음은 각 EP 끝내고의 소감입니다. 주관적 시점이기에, 1인칭 혼잣말시점[응?]입니다.

 

EP1: 오오, 드디어 베아트리체의 등장인가... 힘내라 배틀러!!

 

EP2: 잠깐, 배틀러 너[웃음]  갑자기 굴복하지 말라구!! EP2에서 벌써 이 모양이라니... 다음이 기대되는군. 그리고 커플지옥커플지옥커플지옥…[중얼]

 

EP3(전반): 오오 신캐러. 오오 슈뢰딩거... 마법배틀따위 무시인가![...]  역시 고등어 매직대단해!![어이] 그리고 베아토 귀여워요 베아토

EP3(후반): 북풍과 태양네타는 이걸위한 복선이었냐!![폭소]

 

EP4: ...이건 게임판 위가 외전이고 엔제가 본편이냐!! 랄까, 엔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눈물]

 

 

EP5: 소드마스터 배틀러~ 모든 것을 끝내야 할 때!

 

...근데 안끝나잖아[멍]

 

 

이번 에피소드의 주축을 이루는 논법은 체스판사고, 악마의 증명, 헨펠의 까마귀, 슈뢰딩거의 고양이에 이어

어찌보면 이제야 등장하는군요. 녹스 10조 입니다. 도라노르 귀여워요[응?]

 

빨간 글씨도 전 에피소드에 비할 것이 못될정도로 많고, 아예 빨강+파랑으로 판타지배틀을 벌이는군요[....] 저는 뭐, 좋습니다만.

금색 글씨는... 뿜었습니다. 아니, 이건 아니잖아!!! 라고요.

 

판타지 vs 안티판타지의 구도는 판타지 vs 미스테리로 돌아오는 듯 하더니만 미스테리를 판타지로 그려내는군요[멍]

 

결국 에피소드5는 추리보다는 에리카 망가지는 것 보면서 즐겼습니다.

수영복, 검테이프, 도청을 위한 종이컵- 탐정의 3대신기![어이]

 

아뭏든간, 에리카 지못미. 베른경의 새 스탠딩CG는 참 마음에 듭니다.

 

새로 추가된 BGM도 참 좋습니다. resurrectedreplayer, 토텐브루메, Aci-L, Final Answer... 그리고 보컬곡인 '약속' 과 'TUBASA'

왜이리, 눈물이 났는지[먼산]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는 배틀러의 게임. Checkmate of the ...도 좋잖아![퍽]

에피소드3에서도 그랬지만, 오랜만에 참 마음에 드는 남자 주인공입니다 배틀러는...

 

 

 

 

마무리로, OP의 체스판에 서지도 못하고 출연도 없었던 로자님께서 한마디 하시겠습니다.

EP5 종합 (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jpg

 

출처: www.pixiv.net (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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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에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뒤돌아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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