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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화책방갔다가 크게휘두르며 12권 나왔길래 바로 빌렸습니다.
이야..역시 재밌어요.
미하시와 아베군, 사이가 좋으면서도 뭔가 엇갈린듯한 이느낌. 13권가서 감독한테 좀 주의를 들을지도 모르겠더군요 (뒤에
13권 예고보니 그렇더라구요) 이번 화도 11권과 이어지는 경기구요. 4회였나 5회였나에서 끝납니다.
1학년 10명인 니시우라, 과연 사이타마 8강에 도전할수있을지 의문이네요.
오랜만에 나와서그런지 왠지 기분이 좋네요~ 여전히 니시우라 학생들은 귀여워요..
그리고 미즈타니군, 이즈미군. 실력향상이 조금 보이는듯! 사카에구치군도..역시 고등학생이라서 그런걸까요.
네타는 안좋으니까 -이만 줄일께요 ㅎㅎ 빨리 13권 나오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