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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메모 | 네타가 있을레야 있을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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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보지 않았던 아가씨를 부탁해 마지막편을 봤습니다....랄까
일하던 직원이 틀어두고 퇴근하는 바람에 봐버렸습니다.
보다보니 자리를 일어날수가 없게되서 끝까지 보게 됬는데
웬지 모르게 모든화의 줄거리가 대강 떠오르는것 같더군요.
보면서 느낀건 모 야채가게 총각이 했던말
'라스트신만 봐도 전체의 재미를 느낄수 있다구!"
가 생각나더군요. (웃음)
뭐 이렇게 해도 다시 구해서 보거나 재방송을 보거나 하진 않겠지만
간만에 재밌게 '드라마'를 봤었네요
유카님은 활짝 웃는게 제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