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얕보고 있었습니다. 학교 축제보다 더 많이 나갈까......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제 생각이 짧았군요.
*아예 이 판타지 스토리를 다른 작품으로 나눠서 내도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아카마츠씨 네기마 끝나면 한동안 창작분이 바닥이겠는걸요?
*츠쿠요미는 안 본 사이에 훌륭한 얀데레가 되었습니다. 이건 뭐 중증의 얀데레......
*하앜!!!!!!! 세츠나 양복차림 너무 모에한거 아닙니까!? 중간에 메이드 복장으로 바뀌었을 땐 '에이...' 이랬는데 얘가 양복을 입으니까 느낌이 확 살더군요! 따, 딱히 안의 사람이 유명 화백 -> 마리야군이라서 더더욱 어드벤티지를 주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23~4권쯤에서 느꼈지만, 노도카의 능력은 자칫하면 사이좋은 파티원들 패가망신 시키기 딱 좋은 사기 능력입니다...... 그러고보니 그 파티들 다시 안 등장하려나...... 그러고보니 수학여행 갔을 때 등장한 원숭이 누님이 등장이 없네요.
*대검+변태중년 라칸에게 시달린 고양이 2마리에게 묵념.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나무소녀의 바이올린 공격에 코토미쨩을 넣으면 싱크로율이 높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애니로 저기까지 간다면 성우는 제발 노토씨로...(끌려간다.)
*요즘 절망선생을 보고 있어서 코노카X세츠나를 보고 '왜 카에레가 카후카를 이렇게 챙기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었...(거기까지.)
*파츄리유에랑 만났긴 만났는데 일단은 그냥 지나가더군요.
*마지막 회상부분에서 나기와 섬씽이 있는 그 공주는 뭐...... 전개를 보니 대충 짐작이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