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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으로 2시부터 지금까지 밤을 꼴딱 새버렸습니다;
보고 또 보고.. 다시보는티비;;;;; 로 돌리고 또 돌리고;
분명 전에도 한번 봤는데 그때는 건성건성봐서 내용을 잘 이해못하다가 오늘 제대로 파악했습니다
여고괴담시리즈 중에 가장 파격적인 편이 아닐까 싶고, 가장 직접적인 백합요소를 가지고있는것 같네요
아니아니, 수정하겠습니다. 백합이죠 이건 ;;;
박예진씨를 예전부터 좋아했지만 보고 나니 더 좋아지는 -_-*
달리기소녀....라고해야하나ㅎ 이름이 생각안남; 그분은 정말 중성적인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남선생님은 보는 내내 거슬렸음;;;
그리고 또 하나...
헉!? 여고괴담 2에 공효진씨도 나왔었구나!!!;
김민선씨도 굉장히 예쁘시더군요
하지만 이미 제머리속엔 박예진씨와 달리기소녀(이름이ㅠ) 무한 버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