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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마음에 드는 작품은 몇번이고 계속 언제든 보는 저라서
태양의 노래 .. 도대체 몇번째 탕인지도 모를만큼 많이봤지만
또!! 봤습니다.
역시 yui양만의 태양의 노래 yui양을위한 태양의 노래 이네요
뭐.. 반전도 뭣도 없는 영화이지만 이런 뻔한 스토리에다가 뻔한 결말까지 있는걸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담담함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울며불며 나도 따라가겠네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너를위해 너를 기억하면서 살겠다는
슬프지만 슬픔을 내비추지 않고 그 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는 그런 모습이 뭔가 마음에 매우! 들어서 인것 같아요.
.. 그나저나 yui양은 볼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청순하네요..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마저 청순하다니.. 신은 불공평해요.. 엉엉..
애써 기운내려 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그대로도 충분히 예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