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엄청봤었죠.

처음에는 전-부 '아' 로 시작되서 헷갈리기도 했는데....(아직도 아카리, 아키라가....완전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이름 잘못읽어놓고 왜! 라고 되물었던....)

아리아는 좋아요.

만화책으론 엄청 봤지만 애니는 아직 안봤는데 애니도 재미있나보군요ㅎ

시간날때마다 챙겨봐야겠어요ㅎㅎ

전 아쿠아랑 아리아 시리즈 전부 소장중인데 언제 꺼내봐도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 신작인 아만츄도 사 모으고 있는데 역시나 작가 분 특유의 장면들이 나와 좋죠.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연달아 보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지루한 면이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아리아 1기를 보는데 두달이 걸린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2기부터는 뭐랄까 작가의 세계에 빠져든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몰입이 잘 됐던 걸로 기억합니다. 조금이라도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보셨음 좋겠네요.

만화책으로 잠시잠깐 봤지만 애니로는 본적이 없는데 다운받아놓고 나중에 봐야겠군요

정말 재밌었던 작품이예요.

나른~ 나른~~ 해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저런 곳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봤었어요.

사장님의 떡뱃살이 사랑스런 애니였죠(?)

이것저것 짤방[?]비스무리한건 봣지만 1화를 넘기지 못했죠..

아무래도 제 취향과는 다른가봅니다

하지만 감상글 올라오면 항상 보는걸 시도하게 된다죠

저도 최근에 정주행했어요

역시 볼 때마다 뭐랄까.... 깨달음을 얻게 해주네요

제가 오프닝을 스킵 안하고 다본 유일한 작품이죠

아리아 정말 좋죠 ^^ 다른 사람들은 보면 졸립다고들 하는데 저는 오히려 그 부분이 좋은것같아요. 졸릴만큼의 평화스러움이랄까.

나츠메를 좋아한다니까 비슷한 계열이라고 요것도 추천 받았는데 , 조만간 챙겨 봐야겠네요 *_*

애니로는 아직 못봤지만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요 인물들의 대사도 그렇고 그려낸 세계도 너무 아름다운 작품

이건 아직 못봤는데 봐바야 겠네요

만화책 언제 완결 됬나요?ㅋㅋ 1권부터 12권까지 몰아봤는데, 역시 다시봐도 감동입니다.

아리아, 아쿠아 뭐 제가 본 치유계에선 진짜 손꼽히는 작품

아 근대 생각해보니 아자로 시작하는 이름이 많았내.. 

치유계장르~~ 응응 아주 좋은느낌

그 별빛이 내린다라는 곡이랑 묘하게 어울이는 것도 같고 

그림부터가 딱 치유계같네요~ 한번 봐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