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96
연말 영화 큰거 한방을 노렸던 차태원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ㅎㅎ 예전 영화도 연말쯤에 크게 터트렸었죠. 아주 잔잔하게 오래(과속 스캔들()
이번엔 헬로우 고스트. 죽다 살아난 차태연이 여러 귀신들에게 빙의?를 당하는 내용이였습니다.
네 참으로 잔잔하게 보았습니다. ( 아쉬운 건 빙의 될 때 귀신들이 옆에 서서 가치 행동하는 모습이였는데
씌이면서 차태현 혼자 행동 하는게 더 좋았을 법 했습니다.)
네명의 영혼들이 차례로 빙의 될 때 꽤나 잼있었구. 감동적이기도 했습니다.
뭐 어린 꼬맹이가 빙의 될 때 식신이 되어버리는 차태현은 정말 욱겼지만, 이 꼬맹이와의 관계를, 나머지 귀신들과의
관계를 알았을땐 정말이지~~ㅋㅋ(네타 금지)
요즘은 연말이 다가오는데 그닥 볼 만한 영화가 없더군요.
그래도 이 영화 킬링타임용으로 그냥 기가막힙니다.
그럼 메리 클리스마스~
TOP ▲
오, 소개보니 재밌어보이는데요. 그것도 개봉된지 얼마 안된거라니...
라지만 미쿡에 있는 저로써는 보는게 어려울 뿐이네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