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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슈타게 한번봐라 두번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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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슈타인즈 게이트 일명 슈타게를 다 봤습니다~
처음볼때 느낌은 '그림체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 재미있을려나?'
라는 생각으로 봤다가
중간 이후에 아주 큰 크리티컬을 먹었습니다
이 충격은
쓰르라미 울적에 를 보는데
'어! 이분위기는 학원물같은걸로 갈 느낌인데?'
라는 생각을 했다가 갑자기 분위기가 변할때 먹는 그 충격과 동일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진짜 의외의 전개
중요한부분이니 스포는 할수 없고
후반부볼땐 진짜...
어휘력이 부족한 저로는 표현이 힘드네요;
마지막 2화(23,24)화에서 처음나온 모든 떡밥을 회수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애니
결론은
슈타게 보세여
두번 보세여
전 이제 2번째 보고
슈타게 게임을 플레이해야겠어요
"모든것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선택!"
"엘 프사이 콩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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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게를 제대로 하려고 한다면 게임은 해보셔야 합니다. 애니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할 수 있죠
게임으로도 모자랐던지 드라마 씨디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죠, 그 밖에도 상상의 여지가 엄청나게 많은 작품이랄까.. 어쨋든 슈타게는 정말 드물게 나오는 명작이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성우분들의 연기력이 장난이 아니셔서;; 정말 신들린 연기덕분에 200% 몰입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엘.프사이.콩그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