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서체입니다. 진지합니다.



제가 아주 예전에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에서 나이트런이란 웹툰을보고 백합이라는걸 처음알았습니다.그냥 아 이런게 있꾸나...하고 넘겼는데

딱!!! 그냥 수능끝나고 피파만죽도록하다 할게 없어 그냥 그냥 정말 그냥 아무이유 없이 x이버에 백합추천 글을 보고 마리미떼1~4기를 봤습니다......

사실 전 제 여동생이 아이돌팬픽 남녀구분없이 다 봐서 여자가수걸 몇개 봤었거든요... 남자는 좀ㅋ(그냥 소설읽는수준으로 읽음 아이돌 관심無 오로지 축구와 철학에만 관심있었습니다.)

그때는 바람둥이처럼 여러명과 연결되는 인물이나오면 아 이러면 안되지하고 그냥 안보는정도였는데.......

마리미떼는 오네사마오네사마하면서 이어지고 친구끼리도 꽁냥꽁냥하고 해도 모든게 아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쩌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 너무 감정이....

아 감상글이 아니네요 죄송합니다.제 감상은 진짜 '아 레알 좋구나 이런게 있다닠ㅋㅋㅋ'이거 뿐이네요 죄송합니다.

아 진짜 감상글: 오늘 마리미떼 4기까지 다 보았다. 처음에 볼때는 그냥 혼자 뭔가 민망해서 소리0으로하고 화면 가리고 눈 가리고 했는데(best of best는 미꾸라기잡기춤(?)이엿나 그거) 4기째에 들어서는 뭔가 민망하지만 바른대사들도 아 그렇군....하고 넘기고 자연스레 친화되는 나를 느꼈다. 

                                                                                   -제토 초등학교 1학년 1반 제토-

아 죄송해요 개그아닙니다. 웃기는거아니에여. 진지합니다. 

 끚....

+)갠적인 최고장면은 그 로사 기간테아엿나 그분이 주인공에게 졸업이별선물받는장면이에요.

묻고싶은게있는데 백합이거 출구는 있나요?제가 지금미쳤는지 새로 받은 영상만해도 속삭임,푸른꽃,사키,어떤 과학의 초전자포,마리아홀릭,신무월의 무녀,유루유리,카나메모,캔디보이 이만큼이네요....언제 다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