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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

전체적으로는 공감.
각 화별 감상.

-1화
소울이 공명했습니다.
하나데라 케이스케.....너는 동지다.

-2화
동지,좀 참어.
우리들,남자들은 결코 그 낙원에 발을 들여놓을 수 없는 악마들이야.그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아무리 슬프더라도 소녀들의 용기를 남몰래 지켜보며 응원하는 것뿐이야.용기있는 소녀들에게 위기가 찾아왔을 때,우리가 대신해 몸을 던져 죽어주는 것뿐이라고.
그걸 잊었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건....비참함뿐이지.
그래도 깨달았으니 다행이구만.

-3화
男の娘(여자보다도 예쁜 소년들을 칭하는 말).....그까짓거,은나 한 번 밟았다고 생각하고 훌훌 털어버립시다.신발에 묻은 은나야 그냥 물과 세제로 씻고,솔로 문지르면 그만.
백합이 좌절되어 화가 나는 것도 이해하지만,분노에 몸을 맡기고 그런 애들을 폭행하면 동지들만 손해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검을 휘두르며 자신과의 싸움에 임합니다.

-4화
시련은,그 가슴이 메어지는 느낌은 너무나도 아프지만....그런 시련들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다양함을 인정할줄 아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얼음속의 용암같은 정열을 간직합시다.

이 작품은 참....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립니다.
그래도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다음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