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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도 호로는 귀여웠습니다.
여기서 더 무섭다는건 아마 2기 초반에 호로 꿈에서 나왔던 로렌스와의 사별얘기겠죠. 자신은 오래 살 수 있지만 로렌스는 그런 존재가 아니니까요.
원작 5권에서 인신매매 얘기 나온다는게 이거였군요.
아마 호로를 담보로 맏기고 돈을 빌릴것 같은데.... 호로가 순순히 응해줄리가 없을겁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하고 돈을 벌어와서 다시 호로를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줄건지 궁금하군요. 2기들어서 늑향 자체가 흥미진진해 지고있군요. 다음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