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주인공과 주요 인물들이 대부분 여자라서 백합 소재가 포함된 것 같네요 ~_~

이번 분기에서 제일 좋았던 작품들 중 하나!

그정도인가요?? 한번 봐야 될  것 같네요..

2기 4화에서 제대로 노린 장면이 나옵니다. 그 장면 보고 미소가 귀에 걸리다 못해 빨간마스크 급으로 입이 찢어질 뻔했습니다.

그 분들은 삘 정도가 아니라 이미 정식 부부입니다.

히로사에! 히로사에! 사에히로!

잔잔해서 저 좋아해요. 근데 3기인가 4기인가에 가서 좀 변해서...아쉽더라고요.

전 불쌍한 나츠메를 지지합니다!!그래도 진리는 1학년들이죠...하악하악

3학년 커플은 이미 애 셋 쯤 딸린 부부급......

2학년 커플은 오히려 '아직 연애 중'인 느낌?

1학년 커플은 이제 막 결혼한 풋풋한 신혼 느낌~

그러고보면 히다마리장은 1년에 한 커플씩 생기는 성지군요.

오오~~ 그런가요? 성지로군요.

당장 찾으러 가렵니다. 감상방 추천 목록으로 굶주린 배를 채우는 저로써는 단비네요. 하하하

히다마리 스케치는 중간에 보다가 그만두었는데

언제한번 다시 봐야겠네요~

히로사에 부부와 딸들에 관한 내용이죠 쿨럭....

히다마리 정말 좋아요~내용도 평화롭고 약간 미술적인 그런거도 있고 암튼 좋아요히히

히다마리 스케치~ 굉장히 치유되는 느낌이죠..

근데 현실의 고등학생의 생활은... 으악

저두 약간 백합인줄 알고 봤는데 백합은 아닌거 같은데

은근히 재미있어서 계속 봤어요~!

1기에서 2기로 넘어갈 때는 뭐랄까 연출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좀 신선해져서 좋았던 기억이

더불어 미야코가 더이상 BGM으로 쓰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ㅠ

전 처음에 주인고이 입학하는 내용이 있기에 이것이 1기인가 싶었는데 2기더군요.

날자의 개념이 섞여있고 1기와 2기가 하루 정도씩 이어져 있어서 신선한 재미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