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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 지금까지 나온 사키(20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헥헥.. 길군요... 아니 전국대회에 개인전까지 더하면 ... 이거 도대체 몇쿨짜리야!!!(라고 소리도 질러보고 있습니다.)
처음엔 노도카와 사키의 사이에 뭔가 트러블이 일어날 것 같았지만... 그건 역시 예고였어요
갈수록 찐~!해지는 둘 사이... 화를 거듭할 수록 뭔가 커플들이 새록새록 생겨나고 있다는...
사키와 노도카 말고도 유미와 모모코 지지자가 되버린...ㅋ
이거 보면서 어째 백합요소만 잔뜩 본 것 같습니다... 마작에 대해 안다면 더 재밌었을 텐데.... 하는 마음도 생기고...ㅜㅜ
점수를 낼때마다 외치는 단어하며... 어째서 점수를 두번이나 부르는 건지... 이해가 안갔다는...
(ex>3600, 4000 대충 이런 식으로 두번을 부르데요...)
뭔가 좀 마작에 대해 좀 찾아봐야 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사키는 무슨 요일마다 하는 건가요?(근본적인것 부터 모르고 있다는...ㄷㄷㄷ)
마작에 대해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 사이트 같은 건 없을까요?
세상에 있어 자신을 위해 글을 쓴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글을 쓸 때마다 느껴야 하는 고통은
자신의 글이 버려지는 것만큼 더 없이 아플 것이다.
난 그 고통을 껴안고 지금도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