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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킵해댄게 태반이라 평가를 100% 내리는건 무리입니다만
느낌만 놓고 보면, 쓰르라미나, 괭이갈매기에 비하면 난해함은 덜합니다.
주인공이 갑자기 각성해서 난리 치거나 하는 일도 일단은 없고..(EX-쓰르라미의 케이이치, 괭이갈매기 에피5)
회답편까지 클리어한 느낌으로는, 결국 말하고자 하는 바는 [공존]인 듯 합니다.
세부 평가는 나중에 전부다 정독 하고 나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만...과연 가능하려나.
덧: 여성진은 귀여웠습니다. 회답편 엔딩이나, 에피2의 네무루양 에피에서 네무루양이 보여주는 모습도 그렇고, 이스즈도 나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