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리데스쉽]부터....
한 배가 어떤 항로에 가다가 멈춰섰는데 여기 등장인물이 마리미떼랑도 관련이 있습니다.
심지어 다른 배랑 부딫쳤는데 외국에 시비걸러 온 테러리스트로밖에 안보입니다.
......배 안에 있던 사람들이 몇몇 특공대원 휴일타임이라서 특공대복을 갖고왔는데 직업정신 너무 투철했다.
.....왠지 배가 내일 쯤 됬는데 어제 있었던 배는 잠겨버렸고 테러리스트도 없다.
배는 평범 할 거라 생각했는데 안개도 꼈고 구조물들이 조금 깨져서 그 안에 왠지 시선감이 느껴진다.
.....특공대원 한명 남은듯이 보였는데 그 사람이 벽 안을 조금 주무르자 건물 내 있는 그 철골이 머리에 쿡(자진검열)....
이미 죽은 특공대원을 바다쪽으로 덜궈준 특공대원 마음씀씀이는 착한데 왠지 특공대 아저씨가 되돌아보니
벽이 되자라고 그 안에 이제 시체가 너덜 튀어나오기까지....
그 특공대원 아저씨는 시체를 철골 뽑아 밀어 다시 빠트렸는데 발이 미끄러져서 자신도 퐁당....
.....
넵 공포
공포의 해역에 선장도 모르게 빨려들어가서 징징거리고 있습니다.
버뮤다 삼각지대랑 전혀 먼 곳이니....
....
하지만 듣은적 있다는군요.
사자해역 인어가 노래하는 암초지....
피노어스 카메라
비오는 날씨에 정글....
피노어스라는 직업 카메라맨이 홀린듯 어떤 원주민 마을에 들어오고
흑인 여성 4명을 찍고 난 후 나가다가 동물에게 습격당해 그 자리에는 조금 망가져버린 카메라만 남았심....
비가 그치고 난 뒤
동료가 피노어스를 찾다가 약간의 혈흔과 떨어진 필름카메라를 들고 사고처리 하러 갔심....
그 필름을 현상해보니....왠지 애절한 눈빛을 담은 흑인여성 4명에...침대 3개의 왠지 작은 방.....
......
이 사진이 담아진 잡지가 왠지 심하게 팔려서 원본 사진 자체가 가격이 매우 비싸진 상태...
그 동료는 사진의 가격을 무한대로 올리려고 숨기지만....숨긴 다음날 사망.
사진은 행방불명에 위치를 알리는 지도마저 행방이 묘연....
....
대강 몇년후에 카메라맨 동료쪽의 동생이 카메라걸을 하면서 그 원주민 마을에 들어서게 되는데....
그 안에 풍겨진 이상한 기분....
....어느 한 집에 들어가서 땅을 파 보아하니 지도가 있었다.
.....
침대 3개....조금 괴로워 보이는 여성 둘과 시체로 보이는 듯한 여성 한명.... 그리고 이 둘을 보살피는 한 여성...
...
...
역시 흑인 3 여자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구했고 찍고 난 이후 마을을 부리나케 나가서 아무쪼록 회장님에게 맏기니....
....좀 잘 팔린듯한 모양...
.....시체가 심의에 문제된다고 했지만 그래도 팔린 부서만으로 떼워버리고 얻은건 조금밖에랄까....
그녀의 이름은 피노어스....흑인 여성이 4명 있는 경매가 수억대 9억달러의 사진이....
....그런데 피노어스씨는 몇살?
12살!....
어려....
...
...
...
결말-
몇년 후 죽은 오빠 방에서 발견한 냉장고.....
사진은 없었지만....
냉동고에 뭔가 이상한 신문뭉치
호기심에 열어봤더니....흑인 여성 4명을 담은...그 필름
....10장 정도 뽑아서 봤더니 성공한건 2장
....
사진은 없었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미 거대하다...랄까?
오빠가 사랑한 동료오빠.....시체기는 하지만 그 원주민 분들이 짐승에게서 꺼내준것 같아.
....
이 사진 잘쓸꼐....
또 꿈을 감상했습니다.
이번 작품을 보아하면....
소름끼치게 무서웠고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였지만 후편은 없지....ㅜㅜ[리데스쉽]
그 흑인 4명의 여성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일단 집중감을 올리지만 그리 편한 공기도 아닌듯 싶다.[피노어스 카메라]
하지만....피노어스 카메라는 진짜 소름끼친다.
원주민의 행동부분에 그 여성 4명이 있던 집은 눈길도 안줬고 미묘하게 힐긋 보더라도 달려가서 빗물에 눈을 싯는 장면까지.
저주걸린 듯한 여성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