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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메모 | 뭔가 앞뒤안맞는 뒤죽박죽 감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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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습니다. 네. 봤습니다.
벌써 몇번째인지 모를 어디서 그렇게 많이도 사오는지... 이상한 렌즈와 함께 발사되는 미쿠루빔과
단 한번의 발언으로 고양이가 말을 하게 된 사연. 그리고뭔가 아니 제가 잘못 본것이겠지만서도
하루히가 마지막 장면에서 보이는 그 장면... 수줍다랄까... 그런 사실을 밝히기 싫은 뚱한 표정..이랄까..
아, 츤데레! 랄까... 뭔가 요소가 보인 그런 장면이었습니다.
뭔가 더 나올것 같지만 서도... 완결이라네요.ㅋ
받을 당시 제목으로는 분명 완결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그것도 여러개가...
오옷. 드디어 완결이구낭!!!
헌데.... 뭔가.... 조금, 아니 아주많이 걸리는 것이...
정말 완결입니까? 라고 묻고 싶기도 하거니와...
결국은 특촬모두 끝낸 다음에 상영회를 하였다. 이겁니다. ㅡㅡ; 그리고 그 결과물이 1기 00화 였다는...
이런. 삐~~ 같은..어쨌든 이거 정말 완결이지요?
세상에 있어 자신을 위해 글을 쓴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글을 쓸 때마다 느껴야 하는 고통은
자신의 글이 버려지는 것만큼 더 없이 아플 것이다.
난 그 고통을 껴안고 지금도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