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696
간단메모 | 나락으로 이끄는것 같아 |
---|
어제까지 플레이 해본 결과, 러브 플러스라는 게임은 완전히 개그였습니다.
해보는 사람은 이렇게 표현할겁니다.
"뭐야! 이거 왜이리 쩔어!"
그래요. 제가 하기에도 조금 쩝니다.
그래도 좀 재밌는 게임.
이것은 변태의 숲! 헤어나올수 없는 나락에 어서오세요! 정도?
그리고.... 고백을 받아버렸답니다.
연인모드로 들어가버리는데, 그 이후는 오늘 또 해보면 설명이 가능할지도?
허나, 리얼타임 모드는 직장인으로써 절대 몬해! 아니 불가능합니다.
왜냐, 일요일에도 일하는 사람은 어쪄라규!!!!
그래서 스킵모드를 하고 있습니다.
리얼모드 하면 사람으로써 버려선 안되는걸 버리는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리얼타임 모드로 하면.... 저는 감히 이렇게 말할수 있겠습니다.
[그것은 연인의 숲!]
동물의 숲 알고 계시죠? 그것을 연인버전으로 한게 러브플러스 입니다.
이건 짐승의 숲이야!!!!(틀려!)
그리고 저는 요걸 가지고 망상을 해버렸으니, 리리안 플러스라고 해서 사치코, 요코, 토오코를 공략할수 있는 홍장미편이랑 세이, 시마코, 노리코를 공략하는 백장미편이랑, 에리코, 레이, 요시노(또는 나나)를 공략 가능한 황장미편을 맹글어 버릴까? 만들면 대박!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그러면 주인공 이름은 후쿠자와 유미밖에 못쓴다!)
그렇게 되면은 자매되기전 모드와 자매모드가 따로 나뉘어 지는건가?(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