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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감상 완료
1권 부터 5권까지 신비주의로서 모습을 드러네지 않았던 우리의 주인공께서 드디어 6권 표지에 등장을 해주시니...미인이닷..!
뭐랄까..너무 사건에만 중심을 둬서.. 그 뭐랄까...리리코와의 러브라인(?)좀 늘려줘도 좋았을텐데....
마지막으로 6권 끝나갈쯤 아마네의 독백이 있었는데
교수가 옥상에서 떨어지고 친구의 기억을 지우고 크로울리를 따라가는 그 부분에서
[그러나 그것은 독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감미로운 맛이 났다]
이러잖아요..?
이걸 어떻게 해석하면 되는거죠...?
크로울리랑 츄─를 했다는 뜻인가요? ..(어이..)
아니면 반지를 받고나서 자신의 느낌(감상)을 그런 뜻으로 표현한건가요?
p.s 크로울리편 언제나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