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 네타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기적일 정도로 제 기준인 감상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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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야 정말 한마디로 압축가능하죠. 쉬어가기, 4학교 초대장 돌리기.
츠루가 정말 애정합니다. 잉여부장 와하하의 귀여움에 넘어가버릴법 했고 언제나 카쥬모모는 최고였죠
(365일 데이트일정인듯싶군요. 선배 수영 연습 시키는 걸 보니 크게 될 아이입니다. 모모카쥬가 더 진리일듯)
그리고 츠루가 마작부 2기는 무츠카오라고 좀 해주세요...
마오링의 힘내 한마디에 진짜 힘내는 티를 낸 뭇짱(처음들었어....이녀석 애칭) 전 원래 무츠카오파였는데 어쩌다 연상의 소꿉친구란 내가봐도 달달한 설정이 사실 나도 녹아버렸지만..
그,그치만 무츠키의 그 딱딱한 성격을 풀어줄 사람은 카오링이...ㄹ지도요.
꼭 정석에서만 빗나갑니다 제 취향은...
카제고시는.................진정한 해피앤딩인건가요?.....전 진짜 이케다보고 울뻔했는데,
캡틴은 완전히 부장에게로 넘어간거 같고....................부캡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이 할테니^^.....................ㅠㅠ
개인적으로 간지 코치님 출연 없다고 하니 좀 암울하군요.
미라클 미하룽은 이번엔 좀 실망이였어요. 그렇게 카나카나~ 이러던 아이가!!
막상 불꽃놀이 볼 땐 이케다 혼자두고 뭐하는겁니까...
옆에 캡틴도 없는데 너라도 있어줘야지...어쩌다 가족들이랑 보는겨.................필요할떄 힘이 되어줘 마하룽ㅠ
키요스미의 유키의 시험이야기.....개인적으론 그 이야기 빼고, 각 학교들 더 보고싶었지만요..(그래서 통 편집)
불꽃놀이때랑 캡틴 왔을때의 부장....단둘이라고 많이 설레셨을거라 생각하는데...
저,저기 마코랑 부장도 애들 없을떄 같이 있었거든요?!? 1학년 몰아내고 며칠씩이나???!!
거기에 1년을 단둘이 있었다지만!!!!!
근데 분위기가 정말 안살죠...
개인적으로 느낀거지만 마코에게 사랑은 무리인건가..느꼈습니다(진짜 애정하는 녀석인데 이러면 진짜 곤란한데.)
단 둘이있던 1년간의 회상씬이 2번 나왔는데 그 2번의 회상 전부 부장님께서 해주신거죠..(그건도 캡틴이랑 대결할때)
반면에 마코는 불꺼져서 부장이 설렌다고 해도 그저 대답이 '그런가요'...얼굴은 웃는데 대답은 건성^^
부장이 없건말건 자긴 1학년들이랑 유카타입고 즐기고 계시고..24화에 단둘이 있는데 '왜 1학년 나가랄거 까진 없지 않냐?'는 좀 심했다고 봐요... 제발 2년간 붙어다닌 상대인데 멀찍이 떨어진거 빼곤 투샷도 별로 없거든요...첫 스킨십은 19화의 하이파이브.......
거기에다 쿄타로 걱정이라니... 인간은 모든 인간이 다 평등하다 생각하는겁니까 당신..
사키에서 진짜 맘에 들어서 이러고 있는데 진심 활약이 없져(쇼트쇼트 차봉..)
적극적으로 대시해줘도 모를 아이니......(한숨)
(시라이토다이의 찻잔들고있던 안경도 상당히 맘에드네요)
24화는 진짜 부캡 팍팍 밀어주고, 승리의 류몬부치(쥰 탁구할때 간지 아닙니까!?)
부캡도 좋아하지만(캡틴이 안대를 쓴다던가 안경만 썼으면..) 카나랑 마코때문에 마음이 아픕니다. 행복에는 불행이 따르는 법이지만,
미하룽이라도 있는 카나는 다행이지만...
......................이글 왠지 잡담팜으로 옮기란 말 들을거 같네요.
왠 술주정 냄새나는 푸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