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이은 오오나즈치의 역습.



그리고 지긋지긋할 정도로 이어지는 사냐 드립.

 


라쟌의 분노.



분노의 표출.



헌터들 입장에서는 완.전.손.해.



부자집 딸이지만 도쿄의 패밀리 레스토랑의 신묘한 맛을 잊지 못 하는 어쩔 수 없는 쉬크한 시골의여자.



그 대사는 같은 팀의 카오리에게...(끌려간다.)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양옆의 상대들도 부장을 까는군요. 모든 여자들의 적인 부장입니다.



토모키양은 오늘 운이 정말 없군요.



이젠 미스터 무사도 = 그라함 에이커의 네타는 식상해졌습니다.



라쟌의 헌터레이드 중, 갑자기 바람이 붑니다!!!!!



오오나즈치에 이어, 쿠샬다오라의 등장이군요. 머리색을 보아하니 녹슨 쿠샬다오라 같습니다.



라쟌은 경악합니다.



......그라함 에이커, 시시도 타카네에 이은 3번째 BUSHIDO바이러스 감염자 등장.



계속되는 쿠샬다오라의 역습, 그러나.....






쿠샬다오라를 노리는 라쟌의 음흉한 눈빛+손.
역시 단체전 결승에서 로리를 공개 삐리리 할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라쟌의 승리를 약속하는 색. 금삐까.



THIS IS THE BUSHIDO...... 를 알고 계시는 분들은 코어 게이머.(끌려간다.)



그동안 참다참다 한번에 터진 황제의 분노.



마침 같이 밀려난 잉여.



잉여들의 대화+의기투합.



잉여들의 잉여스러운 대화.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군요. 역시 부장은 죄 많은 여자입니다.



무츠키는 2차로 잉여 인증...... 그나저나 시선들을 일부러 피하는 느낌이 팍팍......



친구의 낮 뜨거운 추태는 전력을 다 해 만인에게 까발리는 그들만의 훈훈한 우정.



모 프로덕션의 모 아이돌도 아니고......



그리고 캡틴은 속으로 분노를 삭힙니다......ㅠ.ㅠ



*이건 뭐 깽판치러 온 프리덤도 아니고...... 감상하기 전까지 사키랑 노도카가 아주 대차게 까이고 있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알겠더군요. 진짜 개인전에 코로모가 나와서 견제라도 해줬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적어도 이능력 vs 이능력이라도 했을텐데...

*난포 카즈에는 역시나 개인전용으로 버리는 캐릭터 같더군요.

*사실 사키가 능력 발휘하기 전까지는 마작을 몰라도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조성되었습니다. 하지만 더블오라이저 급으로 사기인 사키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전개가 뻔해지더군요.

*아놬, 츠루가는 첫 출전에 그정도 성적을 올렸으니 그렇다고 치고, 작년도 전국대회 진출팀인 류몬부치는 진짜 안습이더군요.

*제가 사키를 보는건지, 건담 시드 시리즈를 보는건지... 뱅크샷을 남발했더군요. 뭐 곤조 사정에 어쩔 수 없긴 했지만...

*아, 그러고보니, 이번 달에 사키 6권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한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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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군 까면 사살모드.

 

남녀의 성차별을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그리고 역차별은 더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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