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스크롤이 깁니다, 네타있습니다. 



분량: 한쿨
분류: TVA
장르: 미소녀우주근친백합물(?)

 

1. 약간 연식이 좀 된 그저그런 A(-)급 애니

2. 기본적으로는 흘러흘러 솔로몬 군도로 온 여고딩이 우주비행사가 된다...

3. 원래의 여행 목적은 생이별한 아부지를 찾아.....아부지라는 작자는 신혼여행을 와서는 허니문베이비만 덜렁 입고시켜놓고 바람처럼 사라져버리고, 오마니는 그걸 찾아보지도 않고 그대로 귀국해서 베이비 출고후 혼자서 잘 키웠...부모들부터 뭔가 대인배스러운.

4. 어쩌다보니 당장 유인우주비행을 성공시켜야하는 [솔로몬우주 어쩌구 협회]와 아부지를 탐색한다는 고딩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 유카리짱은 우주비행 알바를 뛰게 되는데.

5. 우주개발 초기에는 원숭이나 개를 태워서 올려보내기도 했으니까 뭐.

6. 실제 속사정은 유인오비터를 올릴 수 있는 대형로켓은 계속 폭발하는지라, 검증된 사이즈가 작은 로켓을 쓰자니 페이로드를 줄여야하는 관계로 100파운드도 안되는 여고생을 태워서 유인로켓을 쏘겠다는 꼼수가...

7. 문제는 애스트로넛 교육이라는게 쉽지많은 않다능.

모든 공돌이들의 친구(?) 공학용 계산기 ㅋㅋㅋㅋ








아 예, 당신은 낚이셨습니다.




8. 생환훈련중에 찾게된 아부지는 현지 원주민 부족의 추장이 되어......수많은 형제자매를 양산하고 있었다능, 그렇다능.

9. 졸지에 미소녀우주비행사 하나 추가.

10. 여기서부터 근친백합의 향기가....(GR하네)


11. 뭐, 이런저런 우여곡절을 거쳐 -검증되지 않은 신기술, 기술자와 개발자간의 알력 기타등등-

사용실적이 없는 신기술의 딜레마....언제나 문제는 돈.






언론의 하이에나 기질은 언제나....(그런데 왜 볼이 발개지는 거냐?)


12. 기술적 문제로 인한 연기끝에 발사는 됐는데....코스이탈로 귀환여부조차 장담못하는 상황에서 쫓아온 동생.

13. 착수해놨더니......

유카리네 모교....18년동안 다니면 온실에서 순수배양된 양가집 규수가 박스포장되서 출하된다는 L모 학원 수준.
저런 학교에 시커먼 관용헬기들이 날아들면?


14. 그리고 3번째 비행사 겸 미션 스페셜리스트

무슨 노리코가 양가집 규수일 경우 나옴직한.....


15. 이에 맞춰서 2인용 오비터와 1단 부스터를 추가해서 참 거시기한 임무를 맡게되는데...그런데 원래 성인남성 한명의 무게가 문제가 되서 유카리를 우주비행사로 채용했던 건데, 당장 이인용 오비터가 되면 솔직히 처음 탑승하기로 돼있었던 녀석 한명의 무게보다도 오비터 전체무게는 늘어나지 않는 걸까? 그럼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데?

16. 역시 우여곡절끝에 임무를 마치고 귀환해보려는데, 임무중에 고도가 너무 올라가 버렸다. 이대로 강하했다간 대기권의 마찰열이 너무 올라가서 오비터채로 통구이가 될 상황.

시뮬레이션 계산에서 변수를 착각했다가 궤도를 너무 높게 올라가도록 방치했다는 자괴감에 빠진 기술자의 좌절모드.


무슨 새우잡이배 팔려가냐?


17. 역시 상국의 노하우. 뭐든 해본놈이 좀 안다고...

....안하면 죽어, 이 아가씨야.....








18. 스토리라인도 그렇고, 작화도 그렇고, 고증면에서도 적당히 하이한 깔끔쌈빡한 애니임.

19. 물론 필터걸어주기 시작하면 근친백합고고씽 가능.

플스. 가장 대인배는 역시 어무이?















profile 상사진급이 먼저일까, 결혼이 먼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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