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너무 노골적인 백합 카나메모

이걸 보게된 계기는

일본 광고에서(어쩌다 우연히)

히다마리 스케치, 케이온, GA예술과 아트디자인 클래스 와 함께 카나메모를 광고해주길래

위의 3작품은 재밌게 봤는데 같이 광고해준 카나메모도 역시 재밌겠지 하다가 빠져든 작품.

 좀 노골적인 백합이 ...

일단.. 최근에 나온 11화.

11화에는 무려 유키가 감기에 걸려버립니다!

우리 유메 어떡합니까!

자기 연인이 감기에 걸려버렷어요! 상심이 얼마나 클꼬 ㅜㅜ

걱정마렴 이 아저씨가 널 위로해...<-퍼퍼퍼퍽퍼퍽퍽퍽퍽

이런 상황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 로리콘 하루카님의 망상플레이

참고로 하루카님은.. 로리콘에.. 카나의 슴가라던가 엉x이를 주물럭대는 .도로가 막히고 있을대 그 차안의 소녀들을 망상하면서 그걸 안주삼아 맥주를 마시는 좀 아저씨틱한 변태입니다.만.. 하루카님의 망상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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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유키가 걱정되니까 잠깐만 진정해주시고요ㅜ

어쨋든 다시 돌아가서 유키사마의 연인이신 유메님.

유키가 아파서 쓰러지자

너무 슬퍼서 일에 전념하려는듯 석간을 혼자서 다 돌려버리네요!

(안보신 분들도 있을까봐 ... 일단 카나메모의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배경은 신문사입니다. 조간과 석간을 돌리고 있죠.)

아자 힘내라!@

캡쳐가 좀 그렇지만 전 유메 안티 아니에요 ㅜ

봐봐!

결국 쓰러졌자나!!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유메의 계략이었으니 <-엉?

같이 감기에 걸려서 같은 침대에서 같이 병마와 싸워나가는 것!

어? 그냥 같이 누워서 아픔을 공유하고 싶어서....가 유메님의 계략이냐고요?

뭐...

이때 의미심장한 말을 흘리시는 하루카사마 (참고로 성우님은 호리에 유이님!)

자! 다시 침실로 돌아가서

똑같이 아픈게 즐거운 유메사마!

그렇죠! 연인의 아픔은 공유해서 반으로 나눠야죠!

하지만 언제까지 아플 수많은 없다!

이때 감기를 낳을 방법을 제시하시는 유메님!

(침대에 누워서 무슨 방법으로? 네? 저는 순진해서 몰라요~)

(웃음으로 답해주는 ...!!! 그러니까 뭘할거냐고!)

(참고로 둘은 평소에 키스하고...잠자리도 같이하고 흠흠... 어쨋든 공식연인..)

(게다가 유키는..유메가 다른이의 손에 닿을때마다 어둠의 오오라를 풍기는 질투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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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은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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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유메의 안부를 묻는 카나의 질문에 눈을 돌리고 볼을 물들이면서 대답해주는 유키

지쳐서 자고있다니...?

대체 뭘한거니!응?!

이렇게 이징군이 유키에게 따지듯이 묻고 있을때

맙소사 사키... 일명 후지 신문의 대리로 진짜 대리라고 불리고 있는

대리님이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우리 츤데레 사마인 대리님을 신경쓰지 않게 신경써주는 신문사 직원들 덕에

어쩌어찌 감기가 나았지만 이번엔

우리의 주인공 카나가 감기에 걸려버리는데

(어? 정말 뭐든 할거야? 그럼 내가 데려갈게 ㅎㅇ...<-탕)

 감기에 걸려서 조간 배달도 쉬고 꿈을 꾸는데 할머니가 자신을 두고 하늘나라에 간 것처럼 모두가 자기를 두고 가는 꿈을 꾸고 있는 카나...

하지만 걱정마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

카나의 자리는 언제나 이 신문사에 있으니까!!!

 대리왈 : 카나한테는 카나의 역할이 있잖아. 있어야해.

뭐 이런 관계로 이번 화에서는

감기 대 유행! 신문사의 위기?! 편 정도일까요.

그리고 유키와 유메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었고!!!!

그리고 카나가 거의 1쿨을 달려왔어도 아직까지 이 신문사에서 자신을 버릴까 두려워 하고 있다는게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던 화였습니다.

덤으로 대리가 츤데레라는걸 전 직원이 알고 있었던 것과.

이번엔

히나타와 미카의 활약이 그닥이었네요.

히나타는 분타(고양이)를 대리에게 들여보내다준 활약을 해줬지만...\

참고로 미카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입니다.

빨간머리의 츤데레죠.

다른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다는 점도 있지만.. 주인공 카나와는 같은반입니다.

어쨋든 다음화도

유키 x유메

 기대 중입니다!

뭔가 대리와 카나가 감기에 걸렸고 어덯게 이겨갔는지는 나오지 않은 것 같지만..(그래서 햇갈리고..

유키x유메로 본 것 같기때문에... 그부분들은 설렁설렁 넘어가버린 무책임한 이징이었습니다..

의외로 카나메모를 보시는분이 없는건가요...

전 많을줄 알았는데요..

뭔가.. 딱히 내용같은건 없으니까 그럴까요.. 저도 유키x유메와 하루카님덕에 보고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