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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네타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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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이번화가 마지막화인 줄 알았습니다......
이 쪽은 둘이서 얼레리 꼴레리~~~
열차타고 먼저 떠나는데 알파르드가 뜹니다. 카난은 딴데로 달려가고 말이죠...
이 장면을 보고 고양이가 주인에게 안기는 느낌이 들더군요.
남 잘되는건 죽어도 못 보는 알파르드 선생.
*량 치이나 커밍즈 같은 똘끼 충만한 녀석들이 빠지니 좀 텐션이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올라갔더군요.
*최종무대는 나왔고, 이제 남은건 막화에서의 1대1 대결이로군요. 스크라이드처럼 막화에서 주먹다짐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이 와중에도 붙잡힌 히로인 연출하는 마리아. 넌 대체 몇번을 잡히는거냐...... 이번에는 폭탄도 30초 남았고 암튼 피말리는 상황이로군요. 3화인가. 거기에 나왔던 동생과는 달리 알파르드는 자비심이란게 없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아 또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한다니..........ㅠ.ㅠ
세키우츠 마리아 타로는 다른건 몰라도 이것만은 확실히 기억하고 있군요.(사와시로 미유키)